윈도우즈가 나온지 벌써 23년이나 지났다네..
보지도 못 한 재미로 실행만 해 봤던 1.0버전부터..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버렸다네..
본격적으로 쓴건 95부터 인데.. 그래도 10년은 넘게 썼네 -_-;
내 컴퓨터 사용 인생의 반획을 그어 버린 윈도우 운영체제이네..
앞으로도 계속 쓸런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스샷을 모아 놓고 보니까..
감회가 새록새록 하구만...
내가 별 할 이야기는 없고.. 내 기억 속의 OS를 끄적여 보면..
Windows 1.0
마소의 첫번째 GUI를 도입한 윈도우. 도스에 대한 확장적인 모드여서 OS라 불리긴 좀 그렇구, 제한적인 멀티테스킹과 마우스를 지원 했다고 하네.
Windows 2.0
역시 써보지도 않은 OS -_-; 겹쳐지는 창이나 아이콘이 생기고 했다는데.. 별.. ^^; 역시 MS-DOS가 짱이였던 기억이.. 이때 워드와 엑셀이 있었다는데... 아래한글 썼던 기억이..
Windows 3.0
1990년에 나왔구(나 중2때로군), 이것 역시 깔지도 않았던... MS-DOS위에서 돌아 가고.. 그 당시만 해도 고사양을 필요 하면서.. 깔아 봐야 할게 없었다는 -_-; 하지만, 이 덕분에 MS는 MAC과 본격적으로 경쟁을 하고 되는 초석을 다졌다나?
Windows 3.11
3.0의 패치 및 업그레이드 버전.. TrueType Font를 지원하고 멀티미디어를 지원 했다는데.. 이때 Video for Windows때문에 동영상 볼려고 이 프로그램을 깔았던 기억이...
Windows 3.11 NT
32비트 프로세스를 지원하면서 비니지스와 엔지니어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역시 복잡해서 외면당한 OS.. NT 4.0도 있는데.. 사이트에 이미지가 없어서 생략 ^^;
Windows 95
대학들어가면서 쓰기 시작한 윈도우... 정말이지... 설치 한번 할려고 하면...
쌩 난리를 쳤던 기억이 -_-;
Windows 98
그래도 그나마 괜찮았던 버전... 98SE가 되면서.. 고용량 하드를 지원 하면서, 그나마 안정적으로 동작 했던 OS로 기억 된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하드웨어를 잡을려고 하면.. 쌩 난리는 쳤던 기억이 난다. 기억 나는건... 매 하드웨어 사 올때 마다.. 윈도우를 홀랑 새로 깔았던 기억이 -_-;
정말 이때 까지 한달에 한두번씩은 윈도우를 새로 깔았던거 같다..
그리고 보니...류군이 군대에서 정품 카피를 하나 가져다 줬던 기억도 나는군... 류군 지금에 와서 이런글 올렸다고 다시 군대 잡혀가진 않겠지? ^ ^;
Windows 2000
내 기억으로는 가장 안정적이였던 OS이다...
XP를 쓰기 전까지...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하드웨어 잡는것 역시 별 충돌도 없이 잘 썼던거 같다.
정말 훌륭한 OS라고 생각 든다..
Windows Me
정말 최악의 OS -_-;;; 뻑하면.. 파란 저주의 스크린이 나오고... 98에서 좋은 진건 없구...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모를 윈도우다... 정말이지..
딱 이틀 써보고... 다시는 안 깐 윈도우다... 혹 다른 사람이 깔아 쓰면... 98Se로 깔라고 만류했던 기억만이 있다...
가끔. 노트북 사면서.. me가 기본으로 깔려 온것들을 보면... 정말.. 불쌍해 보였다..
Windows XP
현재 주력으로 쓰고 있는 윈도우다. 솔직히 2000버전보다 별 좋은점은 못 느끼지만,
훌륭한 윈도우창의 테두리 때문에 쓴다.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씨가 말했듯이... 이뻐야 한다..
지금은 나름대로 잘 쓰고 있는 윈도우다.. 별 큰 오류도 없구.. 문제는 툭하면 걸리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들인데.. 바이러스야 MS-DOS시절 부터 시달려 오던거구..
악성코드는 그냥 귀찮을 뿐이라서... 그냥.. 별 생각 없이 쓴다.
한동안 리눅스를 매인 OS로 써 볼까 했지만... 역시 습관이란 무섭다..
Windows Vista
이번에 새로 나온.. 뜨끈뜨근한 윈도우... 뽀대가 제대로 인데... 메모리가 1기가나 필요 하시단다..
난 집에 있는 컴퓨터도 512쓰고 있는데... 이 놈을 돌려 주실 바디가 마련되기 전까지는 영접하지 못 할 듯 싶다.. 2000때는 메모리 128에서 느려도 참고 돌렸는데.. 이제는 별로 그렇게 까지 해 보고 싶진 않네... 아름다운 인터페이스가 탐이 나긴 하다만... 호주머니가 여의치 않네..
언제쯤 되야 이 놈을 써 볼지.. 모르겠다....
출처 : http://blog.wired.com/wiredphotos31/2007/01/windows_10.html
보지도 못 한 재미로 실행만 해 봤던 1.0버전부터..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버렸다네..
본격적으로 쓴건 95부터 인데.. 그래도 10년은 넘게 썼네 -_-;
내 컴퓨터 사용 인생의 반획을 그어 버린 윈도우 운영체제이네..
앞으로도 계속 쓸런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스샷을 모아 놓고 보니까..
감회가 새록새록 하구만...
내가 별 할 이야기는 없고.. 내 기억 속의 OS를 끄적여 보면..
Windows 1.0
Windows 1.0
Windows 2.0
Windows 2.0
Windows 3.0
Windows 3.0
Windows 3.11
Windows 3.11
Windows 3.11 NT
Windows 3.11 NT
역시 복잡해서 외면당한 OS.. NT 4.0도 있는데.. 사이트에 이미지가 없어서 생략 ^^;
Windows 95
Windows 95
쌩 난리를 쳤던 기억이 -_-;
Windows 98
Windows 98
정말 이때 까지 한달에 한두번씩은 윈도우를 새로 깔았던거 같다..
그리고 보니...
Windows 2000
Windows 2000
XP를 쓰기 전까지...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하드웨어 잡는것 역시 별 충돌도 없이 잘 썼던거 같다.
정말 훌륭한 OS라고 생각 든다..
Windows Me
Windows Me
딱 이틀 써보고... 다시는 안 깐 윈도우다... 혹 다른 사람이 깔아 쓰면... 98Se로 깔라고 만류했던 기억만이 있다...
가끔. 노트북 사면서.. me가 기본으로 깔려 온것들을 보면... 정말.. 불쌍해 보였다..
Windows XP
Windows XP
훌륭한 윈도우창의 테두리 때문에 쓴다.
친절한 금자씨에서 금자씨가 말했듯이... 이뻐야 한다..
지금은 나름대로 잘 쓰고 있는 윈도우다.. 별 큰 오류도 없구.. 문제는 툭하면 걸리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들인데.. 바이러스야 MS-DOS시절 부터 시달려 오던거구..
악성코드는 그냥 귀찮을 뿐이라서... 그냥.. 별 생각 없이 쓴다.
한동안 리눅스를 매인 OS로 써 볼까 했지만... 역시 습관이란 무섭다..
Windows Vista
Windows Vista
난 집에 있는 컴퓨터도 512쓰고 있는데... 이 놈을 돌려 주실 바디가 마련되기 전까지는 영접하지 못 할 듯 싶다.. 2000때는 메모리 128에서 느려도 참고 돌렸는데.. 이제는 별로 그렇게 까지 해 보고 싶진 않네... 아름다운 인터페이스가 탐이 나긴 하다만... 호주머니가 여의치 않네..
언제쯤 되야 이 놈을 써 볼지.. 모르겠다....
출처 : http://blog.wired.com/wiredphotos31/2007/01/windows_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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