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의 뉴 슈퍼마리오 Bros광고 입니다.. 역시 친근해 보여서 그런지.. 이나영이 제일 좋아 보네요~ ^^*
어제 집에서 뉴 슈퍼마리오 Bros의 엔딩을 봤습니다..
한글판이라고 해서 했는데.. -_-; 어디가 한글인지... 첫 화면하고 미니게임밖에 한글화 한게 없더군요... 이런건 영문으로 나와도 되는데 ^ ^;;;
그래도, 슈퍼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엔딩을 본 게임입니다.. 슈퍼마리오를 접해 본지 15년이 넘은거 같은데.. 다 중간에 포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난이도가 어찌나 높고 길던지... 정말.. 몇일 하다가... 포기에 포기.. 하지만... nds용 뉴 슈퍼마리오 Bros는 짧네요 -_-;; 당황스러울 정도로... 물론 슈퍼마리오 시리즈 답게.. 각 스테이지마다.. 숨겨진 이벤트나.. 요소가 많아서.. 오래 할려면... 오래 할 수 있을꺼 같지만.. 그래도 15년 만에 깼다는 감동 ㅜ.ㅜ 이제는 다른 숨겨진 요소를 한번 찾아 봐야 하나?
20년 넘게 시리즈를 반복하면서도 이렇게 질리지 않게.. 아기자기하게 만들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닌텐도의 노력과 상상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짝짝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