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향수가 폴폴 나는 8비트 NES게임을 개발해 볼 수 있는 키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요즘 처럼, 빵빵한 사양의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개발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기 좋은 키트 같습니다.
포함되어 있는건 콘솔에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래밍 가이드, 마우스, 키보드, 조이패드 그리고 게임을 저장할 수 있는 카트리지를 줍니다.
그리고 가격인데, 200달러 정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들어가는 게임의 용량이 128K인가 보네요.
요즘 같이 용량 신경 안 쓰고 프로그래밍하다가... 이 용량이 맞출려면,
머리아퍼 지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뭐.. 어차피 디스플레이의 한개가 있어서.. 그래픽을 많이 못 넣을 테니..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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