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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잡담82

이상한 글을 포스팅 했더니.. 이상한 뎃글이 달리네요... 모X이 들어간 글을 포스팅 했더니.. 바로 이런 뎃글이 달리는 군요 -_-; 이걸 잉과응보라고 해야 하나? 별로 유쾌하지 않네요.. 다음 부터는 가려 가면서 포스팅 해야 겠습니다. 덕분에 좋은거 배웠습니다... 2007. 7. 31.
자꾸 모텔로 보입니다... 요즘 주말에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매주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위의 장면, 매회마다 항상 슬쩍 지나가는데... "어라.. 왜 모텔이 나오지?" 이렇게 생각하고 나면, 모델 연습하는 곳이 나오더군요 ^ ^;;;;; 이럴때 마다 참 난감합니다.. 시내에서 모텔을 너무 많고 살다 보니까 그런걸까요? 아니면, 음흉해서? ㅎㅎㅎㅎㅎ 2007. 7. 26.
착시현상 2 이전에 올렸던 글 착시현상 에 대한 댓글을 읽고 놀랐습니다. 의외로 양쪽으로 도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프레임 별로 분석을 해 봤습니다. 프레임으로 보면 발은 분명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이번에는 이미지가 나오는 순서를 뒤집어 봤습니다. 다행히 순서를 뒤집은 이미지는 시계반대 방향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원본이미지가 시계방향으로 만 보이신 분들.. 안심하십시요.. 우리는 현실을 직시 한것 일 뿐입니다... 절대 시계반대 방향으로 안 보인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점... 혹시 순서 뒤집은 이미지도 시계방향으로 보이기도 하고 그런가요? 전 뒤집은 이미지도 시계반대 한 향방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 혹시 이건.. 2007. 7. 25.
착시 현상... 여자가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습니까? 아니면 반시계방향으로 돌고 있습니까? 시계방향으로 돈다고 느끼는 분은 우뇌... 반시계방향으로 돈다고 느끼는 분은 좌뇌를 주로 쓰는 쪽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거의가 반시계방향으로 돈다고 느낀다고 하네요. 시계뱡향은 여성분들이 조금 더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아무리 봐도... 시계방향으로만 돕니다 -_-;;; 반시계방향으로 보이시는 분? 2007. 7. 22.
기대작!! 라따뚜이.. 홈페이지 : http://www.disney.co.kr/ratatouille/ 는 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프랑스 요리사가 되길 꿈꾸는 생쥐의 이야기를 다룬 3D CG 애니메이션입니다. 인크레더블도 재미있게 봤는데... 엄청 기대가 됩니다. Plan9 Blog에서 본 글인데, 로튼토마토닷컴에서 평가하기를 이번 픽사의 신작 라따뚜이는 100%입니다.(유저평가는 93%) 괜찮다 싶은 영화들이 보통 80%대에서 시작해서 50~60%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인 상황에서요. 픽사가 만든 영화들 중에서 망했다고 생각되는 영화가 없었는데.. 픽사의 불패신화는 계속 될려나 봅니다. 국내개봉 예정일 : 2007년 7월 26일 2007. 6. 23.
술을 권하지 맙시다... 정말 싫습니다. ㅜ.ㅜ 인터넷을 보다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술 권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저두 글을 옮겨 보게 되네요.. 저 같은 경우에도 한 동안 그냥.. 주변에서 술을 너무 권해서 술을 억지로 마신적이 있습니다. 뭐. 그 때도 많이 마시진 않았지만, 술은 마시면 늘어 다고 해서 마셨는데 -_-;; 방송 조사 대상중에 11명의 아예 술을 한잔도 못마시는 사람들은 모두 이 알데히드 분해 효소가 아예 없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알데히드에 의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인자를 하나 이상 모두 가지고 있더군요. 특히, 아세트알데히드는 체내에서 일종의 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체내에 분해되지 않고 남아 있게 되면 알데히드 거부반응으로 상당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알데.. 2007. 5. 31.
스파이더맨3 보고 왔습니다. 아이고, 큰일 났습니다. 제작비 건지기 힘들 듯 싶습니다. -_-; 스파이더맨3 개봉을 너무 오래 기다린지라, 개봉 첫날 조조로 영화를 봤습니다. 정말 어제 저녁부터는 두근거려서, 소풍가기 전날 애들 마냥, 잠을 설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드디어 영화를 봤습니다. 액션, 컴퓨터 그래픽은 기대한것 과 같이 훌륭합니다. 하지만, 내용이... 안습이네요. 훌륭하신 감독님이 사랑, 우정, 감동, 액션 그리고 훌륭한 비주얼을 모두 보여 주고 싶었나 봅니다. 그것 때문에 이야기를 짜집기 해 버리더군요. 얼버무리는 이야기 전개와 1편 이야기 까지 짜집기 해서 넣어 주시는 센스까지 -_-;;; 거기다, 너무 많은 우연을 만들어 놔서, 짜증이 다 나더군요.. 아무래도 감독님께서 영화흥행에 대한 부담이 크셨나 봅니다.. 2007. 5. 1.
스파이더맨 3 내일 개봉~~ 아~ 기대하던 스파이더맨3가 드디어 내일 개봉한다. 주말내내 어찌나 떨러던지... 꿈에까지 스파이더맨이 나왔다. 결국 주말에 부인과 3편 개봉 기념으로, 구매 했던 1, 2편 DVD를 다시 봤다. 다시 봐도 명작이였다... 그 감동이란... 결국 감동을 좀 더 이어주기 위해서 제작과정까지... 감상을 해 줬다. 하지만.. 제작과정은 역시 무리였는지.. 졸렸다 =_=;; 역시 영화까지만 보고 접었어야 했는데 ^^; 너무 많은걸 바랬나 보다.. 요즘은, 하루종일 머리에서는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뿜으며 날아 다닌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무슨 초딩때 소풍기다리는 심정으로 있는거 같다... 두근두근... 기다리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즐겁다니... ㅎㅎㅎ 스파이더맨, 내일 날 실망시키지는 않겠지? 기대.. 2007. 4. 30.
버스요금이 오른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 하면서.. 버스에서 내릴려고 하는데.. 내리는 문에 버스 요금이 인상 된다고 써 있더군요. 시내버스는 800원에서 900으로 100원 인상되고, 시외 버스는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00원이 인상 된다고 합니다. 저 시외버스와 시내버스를 갈아타고 출근 하기 때문에 환승할인도 못 받고 다니는데, 거기다 요금 인상까지 된다니.. 참.. 난감합니다. ㅜ.ㅜ 제 경우만 따진다면, 400원이 인상되는 것과 같은거지요.. 왕복으로 따지면, 800원 이고, 한달로 따지면, 보통 22일 정도 출근 한다고 하면, 17,600원이 인상되는 거죠. 안 그래도 빠듯한 가계인데.. 너무 합니다. ㅜ.ㅜ 회사를 옮기던지.. 집을 옮기던지 해야지.. 아무래도 직장을 옮기는게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 2007. 3. 30.
스파이더맨 3 드디어 베놈 예고편.. 그토록 기대하던 스파이더맨 3의 개봉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감질맛 나게 하는 소니가 새로운 예고편을 내 놓았네요. 그런데 이번 3편에서는 악당이 좀 많이 보이네요. 뉴 고블린, 베놈, 그리고 모래로 된 녀석(이름을 모르겠네요 ^^;;;) 거기다 블랙 슈트를 입은 스파이더맨(악역 맞죠?). 한편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넣으려고 한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긴 하지만, 광고 영상 만큼은 최고입니다. 보면서 가슴이 다 콩딱 거리는게.. 빨리 영화가 보고 싶어서 죽겠습니다. 2편처럼.. 우리나라도 동시개봉을 해 주겠죠? 제 기억으로는 시간차 때문에 미국보다 몇시간 일찍 개봉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기대 만빵입니다.. HD예고편은 http://www.spiderman3on.. 2007.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