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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61

민간인 복장의 영웅들... 요즘 부인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미드 히어로즈... 이 드라마는 떳떳하게 히어로즈제목을 달고 나와서.. 영웅물임을 자초했지만, 쫄쫄이 슈트를 입거나.. 쫄바지위에 빤스를 입고 나오는 그런 민망한 짓을 하지 않는다. 가면 역시 쓰지 않는다.. 평상복으로 승부를 하고 있다. 나카무라씨가... 미래에서 올때 칼을 차고 닌자비스무리한 복장을 입고 나오긴 했지만... 허걱... 설마.. 설마.. 이 양반들도 스스로의 능력이 도취되고 나면... 익명으로 사람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베트맨이나 스파이더맨 처럼... 마스크를 쓰고.. 마스크만으로는 간지가 흐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쫄쫄이 슈트까지 장만하고.. 다니기 시작하는건 아니겠지? -_-;;; 이거 나카무라씨의 미래 복장 때문에 걱정되는데..... 다른 사람은 몰라.. 2007. 2. 7.
Click~ 리모콘으로 인생의 속도를 조절한다... 별로 신기하지도 않고.. 상상력이 뛰어 나다고 생각 되지 않는 주제의 영화 였다.. 그냥.. 코믹 영화려니 하고 클릭 & 플레이를 했다. 처음에는 생각대로 진행되는 간단한 코믹 진행... 그리고 아담샌들러가 리모콘을 겟 하면서.. 즐거운 코믹물이 연출 되었다. 인생의 속도를 마음대로 진행하고 뒤를 돌아 본다는... 설정.. 한번쯤은 상상했을 만한 설정으로 참신하다고 생각되진 않았다.. 하지만.. 재미있는 상황이 눈과 감정을 즐겁게 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 나오는 영화가 좋을 평을 받기 위한... 감동을 향한 도전이 시작 되었다..(어느 블로그에선가 한국영화 3종세트.. "유머, 감동, 액션" 이라는 글을 보고 나서 부터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왜 한국영화를.. 2007. 2. 6.
빙어낚시 잘 하기~ 낚시 다녀 와서 실패하고 정리해서 올림.. -_-; 일명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ㅋㅋㅋㅋ 낚시도구 빙어낚시는 준비물이 많지는 않지만 또 일일이 챙기다보면 많습니다 낚시대와 미끼,낚시의자,얼음구멍 파는 끌, 얼음떠내는 조리채,밑밥(일명 곤쟁이),손난로나 핫팩,고기담아갈 그릇,잡은고기 회찍을 초고추장.....기타등등 일일이 모든 준비물을 다 준비 할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인 낚시대와 미끼만 있음 가능하겠죠 끌이나 조리채등은 주변에서 빌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낚시대와 미끼는 낚시터에서 대부분 팝니다. 복장 중요한 부분 입니다. 일단 두툼하게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 특히... 가능하면 내복 입으시고 양말은 두개(보통양말에 등산양말 좋습니다)신발은 등산화나 털 부츠 같은게 좋습니다 구두신고 오시면 .. 2007. 2. 5.
빙어 낚시... 어제는 부인과 용인에 있는 두창저수지로 빙어낚시를 하러 갔다. 낮에는 날씨도 좋고.. 땃땃해서... 어름이 얼어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네이버님을 검색한 결과.. 괜찮다고 답변을 하시기에.. 그 말 믿고.. 출발 했다.. 2년전인가 부모님이 다녀오신 기억으로는 한 양동이 꽉 채워 오셨던 기억이 나서... 너무 많이 잡히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으로... 다 먹을려면, 힘드니까.. 부모님도 드리고 장모님도 드리고, 또 누굴주지.. 하는 걱정을 않고.. 두창저수지에 도착했다.. 정말 저수지에는 딴딴하게 얼음이 얼어 있었다.. 사람도 바글바글.. 거렸구... 도착한 시간은 2시 정도... 처음해보는 빙어 낚시라서... 주변에 낚시하는 아저씨들 한테.. 낚시대 조립과 설치를 배우고... 기다렸다.. .. 2007. 2. 5.
에이스 증권... 어제는 내 개인 정보를 충만하게 담은 메일이 내 편지함으로 떡하니 와있더군... 가입한 기억도 없는 에이스 웰빙 단체상해 보험... -_-; 이름도 더럽게 기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답장을 때려 줬지.. 내 정보 어디서 가져 간거냐고... 어디서 언제 어떻게 빼내어 간거냐고.. 내일까지 답장하지 싸이버 수사대에 고발 하겠다고.. 그랬더니.. 오늘 전화가 오더군... 자기네도 뜨끔했는지.. 하지만. 어이 없는 답변, 광고 클릭으로 인해서 가입된거라고.. 그래서 어떻게 광고 클릭하나로 개인정보가 전부 누출이 되냐고.. 어디서 클릭한 광고가 정보가 나간거고.. 어떻게 내가 동의 하게 된거냐고 물었는데.. 클릭플라이스를 통해서 나간거라고 하고.. 광고를 클릭해서 정보가 모인건 모른다나 어쩐다나.. 어이.. 2007. 1. 31.
두 여자의 섹스 스토리.. 굶주린 vs 안하는 웹질 하다가.... 들린 황당한 블로그.. 개방이 많이 되긴 된건가? 왠지... 미국 드라마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내가 변태라고 인식이 되어 있긴 하지만 -_-;;; 잘 적응이 안 되네.. 2007. 1. 31.
NDSL을 사고 싶다.. 젠장.. 요즘 NDSL에 너무 끌린다.. 돈 모아서.. 3월에 wii를 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지.. 큰일이다... 지난달에 divx플레이어로 너무 무리 하는 바람에.. 한푼도 없는데 ㅜ.ㅜ 고등학교 다닐때 이후로 닌텐도는 날 별로 유혹하지 않았는데.. 요즘 닌텐도가 날 다시 유혹하고 있다.. 이를 우짠다... xbox360으로 만족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두뇌의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젠장.. 2007. 1. 30.
하이텔 VT 서비스 종료. 처음으로 접한 컴퓨터 통신이던 하이텔과 나우누리가 문을 닫는다. 왠지 씁쓸한 느낌도 들고..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인데.. 이런저런 기억도 많았고... 하이텔 하니까.. 예전에 매일 편지를 쓰는 클럽을 했던것도 기억이 나도.. 이름이 뭐였는지도 가물가물하네... 고딩때 모뎀 소리 죽여 가면서.. 몰래 하던 접속하던.. 그 시절도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_-;;; 이 놈 때문에 공부 지지리도 안 했군.. 하여튼.. 뭔가.. 잊혀지는거 같아서 씁쓸하네.. 뭐... 몇년 동안.. 전혀 쳐다 보지도 않고... 살다가.. 문 닫는다고 하니.. 이런 생각이 드는것도 이상하네.. 지금 쓰는 이 블로그도 언젠가는 잊혀 질려나? 2007. 1. 30.
무료포즈북 http://koreanewschannel.com/ 에서 제공하는 무료포즈북 별게 다 있구나 ^^; 하지만.. 제대로 볼려고 하면.. 구매 해야 한다는거 -_-; 역시 꽁짜는 없어.. 그나저나.. 사진 안 찍은지 오래 된것 같구만.. 쩝... 2007. 1. 20.
스펨 전화와의 전쟁!!! 젠장.. 핸드폰 전화 번호도 바꿨는데.. 어떻게 알고 전화가 이렇게 많이 오는지 지겹다 정말.. 오늘 부터는 스펨 전화 오는 곳 마다.. 다 신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펨 전화 다 없어 질 때 까지.. 정말이지.. 하나로 통신을 시작으로 이게 뭔지.. 혹시 다 하나로에서 뿌린거 아니야? -_-+ 다 신고해 버려야지 -_-; 에이.. 지겨워.. 200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