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2 자꾸 모텔로 보입니다... 요즘 주말에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매주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위의 장면, 매회마다 항상 슬쩍 지나가는데... "어라.. 왜 모텔이 나오지?" 이렇게 생각하고 나면, 모델 연습하는 곳이 나오더군요 ^ ^;;;;; 이럴때 마다 참 난감합니다.. 시내에서 모텔을 너무 많고 살다 보니까 그런걸까요? 아니면, 음흉해서? ㅎㅎㅎㅎㅎ 2007. 7. 26. 민간인 복장의 영웅들... 요즘 부인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미드 히어로즈... 이 드라마는 떳떳하게 히어로즈제목을 달고 나와서.. 영웅물임을 자초했지만, 쫄쫄이 슈트를 입거나.. 쫄바지위에 빤스를 입고 나오는 그런 민망한 짓을 하지 않는다. 가면 역시 쓰지 않는다.. 평상복으로 승부를 하고 있다. 나카무라씨가... 미래에서 올때 칼을 차고 닌자비스무리한 복장을 입고 나오긴 했지만... 허걱... 설마.. 설마.. 이 양반들도 스스로의 능력이 도취되고 나면... 익명으로 사람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베트맨이나 스파이더맨 처럼... 마스크를 쓰고.. 마스크만으로는 간지가 흐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쫄쫄이 슈트까지 장만하고.. 다니기 시작하는건 아니겠지? -_-;;; 이거 나카무라씨의 미래 복장 때문에 걱정되는데..... 다른 사람은 몰라.. 2007.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