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러니까 몇년 전에 바로가기 버튼을 추가 해서 싸게 보급하는 키보드는 본 적이 있었습니다. 무료로 줬던거 같기도 하고요. 몇 달 정도 열심히 팔았던 기억은 나는데... 그 후 싹 들어 간걸 보면, 아무래도 별 수익성이 없었나 봅니다.
요즘에는 USB 버튼이 나오나 봅니다. 이쁘게 버튼을 만들어서 버튼 한번만 탁~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는 거죠.
LED에 점등도 되어서.. 이쁘게 불도 나온다고 합니다.
가격은 $6 정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대량 구매를 하는 경우에는 달라 지겠죠?
좋은 판촉물이긴 하지만, 얼마나 쓸모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전시회에서 나눠주고 자기 회사 사이트 한번 와 보라고... 주는 것도 괜찮을꺼 같기는 한데...
사이트 한번 히트 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괜찮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안 그래도 컴퓨터에 USB장치로 달린것들이 치렁치렁 한데... 이런 버튼까지 추가 한다는게... 좀 꺼름직 합니다.
오뎅 사이트가 이런 버튼이 있다면 달고 있을꺼 같기는 한데 ^^;
아~ 아니면, 유아용으로 네이버주니어를 들어 가거나, 컴퓨터를 하기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한 신문사 바로가기 버튼도 괜찮을 꺼 같네요..
꼭 활용을 할려고 하면, 할 곳은 많을꺼 같습니다.
남은건 생각의 전환 이군요...
출처 : http://www.pocket-lint.co.uk/news/news.phtml/7990/9014/USB-Smart-Button-USB-Gadget.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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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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