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스크린샷이라도 찍을까 했지만...
이건 찍을 것도 없다... 텍스트 밖에 없는데 머.. 쩝...
달라지점?? -_-;
모르겠다.....
홈피 말로는 버그 픽스 정도와 runtime files를 추가하고 업데이트 한 정도란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예의로 인해서. 깔아 줬다..
이 놈을 쓰다가 보니까.. 이제는 중독이 되어 버려서..
vim이 아니면 불편해서 텍스트 에디트를 하기 싫을 정도다.
일반텍스트 에디터를 쓰다가 중독이라는 걸 느낄 때
1. 괜히 텍스트를 치다가 ESC키를 누른다.
2. 저장을 할려고 :w를 누른다.
3. 글자사이를 이동할려고 ESC를 누르고 j키를 누르고 있다. 한순간 멍해 짐 ^^;
4. 3번을 하고 나서 취소 하겠다고, u키를 누른다.
5. 블럭을 지정할려고 ECS를 누르고 v키를 누른다.
익히기 힘든 만큼, 중독성도 강한 놈이다...
그리고 완벽하게 익힌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같다..
어찌나 기능이 많은지...
내 생전에 이렇게 기능이 많은 에디터기는 처음 봤을 정도다.
쓰면 쓸 수록... 파면 팔수록 막강한 기능에 감탄을 하게 된다.
자네들도 vim의 저주에 걸려보지 않겠나?
홈페이지 : http://www.vi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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