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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잡담82

내 책상... ㅋㅋㅋㅋ 난장판인 내 책상~ ㅋㅋㅋ 바닥에 마루가 깔리고 맨발에... 그런데 바닥에 깔린 마루는 정말 편혀~ 이마트에서 7,900원 주고 샀는데... 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지~ 나중에는 몇판 더 사서 이어 주면... 들어가서 쪼그리고 잘 수 있을지도 ㅎㅎㅎ 2006. 7. 27.
직장인의 기본을 지키고 멋을 내자! 오늘 회사 게시판에 붙은 복장권고 사항... 쩝... 이거 안 지키면, 엘로우 카드 준다고 하네 -_-;; 아무래도 난 엘로우카드 수집이 취미가 되지 않을까 하네.. ㅋㅋ 그나저나.. 직장인의 기본보다... "도꾸리"가 뭐냐.. 직장인의 기본보다.. 국어 사용이나 좀 잘 하지.. 으이그~~ 2006. 6. 29.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검색을 하다가.. 요즘 일본에서 방영하는 애니중에서 인기 순위가 1위 이길래.. 찾아서 본 애니이다.. 에피소드0을 처음 봤을 때는 이건 무슨 센스 인가.. 처음에 나오는 알 수 없는 센스의 중독성 강한 주제곡 노래가 흘러 나오고.. 70년대 분위기의 색감의 조화에 독특한 나레이션... =_= 오~ 이게 2006년형 새로운 센스 인가 보다.. 일본인들이 2006년에 방영순위 1위로 뽑은 센스란.. 말인가.. OTL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센스의 연속과 분명히 골때리기는 한데.. 웃어야 할지 모르는.. 유머 포인트... 정말 당황 스러웠다... 하지만..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하면서 부터는 독특한 재미가 있는 명량 만화로 돌변해 버렸다.... 아주 맘에 듬... 훌륭한 대사처리와 행동들이 정말 맘에 든다.... 2006. 4. 30.
의무종사기간 만료... 2006. 4. 11.
코수술... 평생 알레르기성 비염인줄 알고 살았는데... 얼떨결에 회사 옆사람 가는 이비인후과 따라 갔다가.... 코뼈 안쪽이 휘어서... 비염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동안.. 간간히 놀러 가듯이 한번씩 이비인후과에 갔었는데.. 돌팔이 의사들은 코에 분비물 좀 털어 주고... 이상한 광선만 쐬다가 보냈다니.. 정말 어이 없는 일이다. -_-; 생각해 보니까.. 알레르기 검사는 이번이 처음이였다.. 쑥하고 개털에 약간 반응이 있구.. 나머지는 전혀 없었다.. 그 약간의 반응도 기준치 미안으로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라네.. 왜 다른 병원들은 비염이라고 해서 갔는데.. 알레르기 검사를 안 해 준건지 이해가 안간다... 하여튼... 알레르기 검사를 받고... 믿음이 가서... 덕분에 코의 뼈를 깍아 내는 대 수술.. 2006. 3. 25.
The 4400 다음에 볼 미드... 외계인으로 부터 납치된 4400명이 다시 지구로 돌아 온다는 스토리라네.. 그런데 4400명을 다 캐스팅 했을라나? 캐스팅 비용 겁나게 많이 들었겠구만.. 2006. 3. 7.
스파이더맨 3 블랙슈트를 입은 스파이더맨의 포스터가 공개 되었다. 슈퍼히어로의 고뇌가 보이는 포스터이군... 보기만 해도 흥분이 된다... 콩딱콩딱... 2007년 5월 개봉인가 본데..... 기다리기도 힘들다.. 빨리 나와라.. 스파이더맨!!! 그런데 이번 제작비는 2억달러가 넘는다는군... 또 기대 하게 만드는네 2006. 2. 27.
야구 용어 해설 사전 PDA용 사전을 검색하다... 재미로 만들어 봤음 ^ ^;;; 혹시 집에서 야구보다가... 혹은 야구장가서.. 아니면.. 야구 오락하다가.. 모르면 컨닝 하도록~ 야구용어해설 : 받기 PDA용 뷰어 : 받기 PDA용 뷰어 한글 패치 : 받기 2006. 2. 6.
'죽겠네'라고 말하지 말라 '죽겠네'라고 말하지 말라 '죽겠네'라고 말하지 말라. 행동이 태도를 바꾼다. 고대 올림픽이 벌어졌을 때 한 철학자는 '남이 말려주겠지'라고 생각하며 성화에 뛰어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쌍하게도 그의 기대와는 달리 아무도 말리려고 나서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성화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직장이나 학과가 마음에 드는데도 남의 눈을 의식해 자기도 싫다고 이야기하면 자연히 싫어진다. '죽겠네'를 상습적으로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박지영의《유쾌한 심리학》중에서 - * '죽겠네'라는 말은 어두운 그림자를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좋지 않은 상황을 불러옵니다. 그 좋지 않은 상황이 자신에게만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도 슬그머니 전달됩니다. '죽겠네'라고 다시는 말하지 마세요. 2005. 11. 30.
용산가면 싸다는것도 옛 말.. 오늘 용산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USB 카드 리더기를 살까 해서.. 가격을 알아 보는데... 내가 인터넷에서 알아본 가격보다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을 부르는 거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1만원 내외라고 알고 있는데.. 최저 가격이 만삼천원 부터 시작해서... 3만원까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뻔히.. 인터넷에서 만원 이하로 팔리는걸 아는데... 옆에 나온 리더기만 해도... 용산매장에서는 만오천원을 부르더군... gsestore에서는 6,500원에 팔리는데 -_-; 배송비 2,600 포함해도.... 5천원 이상의 가격차이... 이제는 컴퓨터 소모품 살려고 용산에 가는 시대는 지난건가? 직접 물건을 볼려면 가는게 좋기는 한데... 물건을 살때는 용산이나 매장에 가서 구경을 하고.. 집에와서.... 2005.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