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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잡담82

ZETMAN 4권 제트맨 4권이 출간 되었다~ 보자!!! 그 소년이 눈뜰 때,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천사인가, 악마인가? 가공할 힘을 가진 진, 그의 장대한 인생의 막이 열린다!! 손등에 원형의 혹을 가진 기이한 소년, 진. 연이어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수수께끼의 노인이 진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괴이한 살인귀가 출현, 할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평온했던 일상은 격변한다.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살인귀의 힘 앞에서 진은?! 그 장대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네이버 참조~ ^^*] 2005. 8. 18.
판타스틱 4 판타스틱 4 (Fantastic Four, 2005) 감독 : 팀 스토리 출연 : 이안 그루퍼드, 제시카 알바 개봉일 : 2005년 8월 11일 장르 : 액션, SF, 판타지, 모험 X-Men이후로 간만에 나온 단체영웅(?)물 영화이다. 영웅물 다운 구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훌륭한 영화였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적이라고 나오는 놈이 인류를 상대로 나쁜짓을 하기도 전에 해치워 버렸다. 그런데 사람들은 적 두목이 뭔 짓을 한지 알고 싸움이 끝난 후에 환호를 한거지? -_-;;; 그러고 보니 당황스럽네.. 뭐.. 그렇긴 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가벼운 영화이다. 정말 재미있을 만 하니까.. 끝나버리는 아쉬움만 빼면... 정말 잼있는 영화였다. 특히 제시카 알바를 보는 재미도 솔솔 ^^;; 2005. 8. 15.
웰컴투 동막골 웰컴 투 동막골 (2005) 감독 : 박광현 출연 : 정재영, 신하균, 강혜정 개봉일 : 2005년 8월 4일 장르 : 전쟁, 드라마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인기가 있다고도 하고.. 솔직히.. 영화 포스터에서 강혜정이 입에 바람을 넣고 찍은 사진이 너무 귀엽고 맘에 들었다. 영화에서 귀엽게 나오는가 보다... 기대를 하면서 영화관에 들어 갔다가.. 미친여자를 봤다 -_-;;; 포스터에서 머리에 꽃을 꼽았을 때 알아 봤어야 했는데.... 그리고 이 영화는 한국영화 답지 않게 컴퓨터 그래픽을 굉장히 많이 썼다. 하지만.. 이 컴퓨터 그래픽이 좋은 효과를 주진 못 했던거 같다. 뭘 의미하고 싶었는지.. 쓸 때 없이 자주 때로 날아 다니는 나비들은 왠지 짜증까지 났다. 영화에 나오는 이 정도의 마을이라면.. 그런.. 2005. 8. 9.
종서네 집들이.. 종서내 집들이에 다녀 왔다. 약속을 잡을 때 많이 안 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왔다.. 정말 5~6년만에 첨보는 구락이도 봤다. 아쉬웠던건 종서네가 무지 더운 관계로 종서가 종서네 집 옆에 있는 강촌 쭈꾸미 집에서 저녁을 사 줬다. 간간이 먹어 보긴 한거지만.. 역시 다시 먹어도 맛있었다.. 하지만.. 여기도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사진을 좀 많이 찍어 왔어야 하지만... 민망한 관계로 쭈꾸미 밖에 찍지 못했다 ^^; 저녁을 먹은 후 종서네 집에 갔는데.. 집은 흰색으로 깔끔하게 꾸며놓은게 괜찮아 보였다.. 거기다.. PDP TV까지.. 어찌나 부럽던지.. TV가 ^ ^;; 나두 장가가면 좋은 TV사고 싶다.. 종서의 제수씨는 임신 9개월째가 되가서 그런지.. 배는 뽈록 이쁘게 튀.. 2005. 8. 7.
매미 여의도에 MBC옆에다 주차를 하고 내렸는데. 유난히 매미소리가 컸다. 소리가 어찌나 큰지 귀가 멍할 정도 였다. 다들 난리가 났는지.. 정말 크게도 울어 댔다. 그런데 지나다가 보니까.. 나무나 벽에 매미가 벗은 허물이 잔뜩 붙어 있었다. 좀 징그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다. 이 매미는 7년을 애벌래로 산다고 하던데.. 그럼 여의도에 7년동안 애벌래가 득실 거렸던 건가 -_-;; 끄아악~~ 생각만 해도 끔찍한군.. 그런데 이렇게 많은 매미가 한번에 나와서 울다니 이 동네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시끄러울까? 매미의 일생 * 부화 매미의 알은 길이가 2밀리미터쯤 되며 윤이 나는 젖빛을 띠고 있습니다. 참매미의 알은 그대로 지내고 다음 해 7월쯤에 깹니다. 이것을 부화라고 합니다. 부화에는 수분이 필요 .. 2005. 7. 30.
더위를 이기자.. 날씨가 너무 덥다.. 이 놈의 더위 때문에 몇번을 샤워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구.. 토요일에는 큰맘 먹고 대나무 장판을 구입 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창문을 열 수 있도록 창문 발에다가... 추가 선풍기 까지 회사에서 들고 왔다.. 하지만.. 이 찌는 듯한 더위는 막아지지 않는다. ㅠ.ㅠ 어제는 순영이와의 상담 끝에 에어컨을 사기로 맘을 먹었는데.. 막상 출근해 보니까.. 보통은 회사에서 대부분 생활을 하는데, 저녁에 잠깐 쐴려고 살려니까 돈이 아까운게 -_-; 당장 시원하니까... 사고 싶은 생각이 싹 수그러 들었다.. 참 사람의 간사한 맘이란.. 주말에 더워서 환장 할 뻔 하다가도 당장 시원해 지니까.. 괜찮은거 같다니.. 뭐... 거기다 오늘 중복이라는 소리를 들으니까... 그래... 초복에서 중복.. 2005. 7. 26.
아일랜드(The Island, 2005) 아일랜드 (The Island)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디몬 하운수 개봉일 : 2005년 7월 22일 장르 : SF, 스릴러, 드라마 아침에 조조영화로 본 아일랜드.. 별 기대 없이 본 영화 인데.. 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영화도 길어서 오줌 마려서 혼나기도 하구 ^^; 액션도 신나고 관객을 심심하지 않을 만큼 짬짬히 액션을 넣어 주고... 재미있게 보기 좋은 영화 였다. 하지만, 왠지 찝찝한 부분이 좀 많다. 인간복제를 소재로 했는데. 왠지 미국이 현재 하고 있는 인간복제 금지에 대한 것을 비난 할려고 한것 같은데,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 할려고 한것 같다. 인간복제에 대한 상식이 없는 관객이 이 영화를 본다면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부정적.. 2005. 7. 24.
좋은 시간 되세요... 요즘 아침마다 보는 동영상이다. 국민의 동생 문근영의 시원한 여름 보내기~ 크~~ 아침마다.. 업무 시작하기 전에 보는 1분 광고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 한다... 이런 여동생 하나 있으면 정말 이뻐해 줄 텐데. 울 부모님은 뭐 했나 몰라.. 이런 여동생 안 낳아 주고.. 이제는 내가 낳아야 할 때가 온건가? ^ ^; 그래도 이렇게 만들려면... 20년이나 걸릴텐데.. 까마득 하구만~ 여러분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5. 7. 22.
여자에게 해줘야 하는것들 한마디로 잘 해 줘야 한다. 그래야 사랑 받지~ 남자들 파이팅!!! 2005. 7. 22.
'점프하는 고양이'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 미국의 블로그 사이트 라이브저널(LiveJournal.com)에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꼽히는 것은 '점프하는 고양이 사진'이라네.. 동교가 오뎅에서 찍은 후로 요즘 정익군이 열심히 뛰고 있는 사진이 세계적으로 유행이라니... 역시 앞서가는 우리들? 난 아닌가? 나도 뛰는 사진 한번 찍어 봐야겠다.. 얼마나 뛰어 질지는 의문이지만 ^^; 출처 : http://news.naver.com/photo/hread.php?hotissue_id=143&hotissue_item_id=15201&view=all&page=1 2005.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