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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61

다시 내리신 지름신 hx4700 젠장... 회사 사람이 내 pda를 보다가.. 관심 있어 하길래.. 중고를 구입하라고 todaysppc.com을 검색하다가.. 3715를 추가금 받고 4700으로 바꿔 준다네 ㅜ.ㅜ 펌푸질 할려다... 자폭해 버렸다... 쩝.... 그 놈의 VGA와 현재 최고 사양이라는 CPU에 혹해서리.. 그만... 다시 2차 지름을 당해 버렸다... 만족도는???? 아직은 별루다.. VGA라고 해도..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qvga에 맞춰져 있어서... qvga모드로 대부분 돌고.. 거기다.. 내가 제일 좋아 하던 기능인 리모콘 기능을 할려고 했더니.. 이 놈은 똥꾸녕에서 ir신호가 나오네 -_-; 무슨 생각으로 뒤에다 ir신호를 넣은 건지.. 결국.. 리모콘 프로그램 열심히 설치해서는 똥꾸녕으로 대고 리모콘을 작.. 2005. 8. 27.
코코리케 바베큐립.. 철산역 부근에 있는 코코리케 바베큐립 집이다.. 작은 점포인데..지나 갈때 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기가 힘들 정도 였다.. 여기서 파는 주 메뉴는 숯불 바베큐립과 숯불 소세지... 꼭 한번 먹어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먹어 보게 되었다.. 점포 안은 쫍은 데다가... 깨끗하지도 않았지만.. 맛은 좋았다... 거기다 특이한 점은 이 집에서는 비닐장갑을 줘서.. 손으로 고기를 집어 먹는 것이다.. 좀 뜨겁긴 하지만.. 그래도 갈비는 역시 손으로 집어서 먹어야 제 맛이 아니겠어? ^^; 그리고 소세지가 일품인데... 소세지 마다... 카레맛, 매운맛 등등.. 독특한 맛이 있었다... 그나저나.. 폰카메라는 역시 130만 화소라고 해도 별루다 ㅜ.ㅜ 2005. 8. 20.
ipaq rx3715 -_-;; 내게 드디어 강림하셨다.. 지름신이... 회사 사람이 dpa폰을 산것을 보고 폼푸질에 시달리다가... 결국은 pda를 구매해 버렸다.. ㅋㅋㅋ 원래는 pda폰으로 살려고 했으나...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을 하면... 기존에 쓰던 커풀 무제한 무료 통화가 사라지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폰을 포기하고 pda로 전향했다.. 그리고 싼걸로 살까하고 이래저래 알아 보다가.. 너무 올라가 버려서.. 결국은 rx3715까지 올라가 버렸다.. 하지만.. 사고 나서 흐뭇하다..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은 리모콘기능... pda하나로 내 방에 있는 전자제품을 모두 제어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맘에 들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GPS를 이용한 네이게이션을 가능해 졌다.. 물론 케이블을 만들어야 하지만.... pda까지는.. 2005. 8. 18.
ZETMAN 4권 제트맨 4권이 출간 되었다~ 보자!!! 그 소년이 눈뜰 때,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천사인가, 악마인가? 가공할 힘을 가진 진, 그의 장대한 인생의 막이 열린다!! 손등에 원형의 혹을 가진 기이한 소년, 진. 연이어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수수께끼의 노인이 진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괴이한 살인귀가 출현, 할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평온했던 일상은 격변한다.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살인귀의 힘 앞에서 진은?! 그 장대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네이버 참조~ ^^*] 2005. 8. 18.
데쉬~ 회사 출근 길에 본 여자들... 똑같은 옷을 입고 걸어 가고 있었다.. 마치 앞으로 튀어 나가는 듯한... 2005. 8. 17.
판타스틱 4 판타스틱 4 (Fantastic Four, 2005) 감독 : 팀 스토리 출연 : 이안 그루퍼드, 제시카 알바 개봉일 : 2005년 8월 11일 장르 : 액션, SF, 판타지, 모험 X-Men이후로 간만에 나온 단체영웅(?)물 영화이다. 영웅물 다운 구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훌륭한 영화였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적이라고 나오는 놈이 인류를 상대로 나쁜짓을 하기도 전에 해치워 버렸다. 그런데 사람들은 적 두목이 뭔 짓을 한지 알고 싸움이 끝난 후에 환호를 한거지? -_-;;; 그러고 보니 당황스럽네.. 뭐.. 그렇긴 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가벼운 영화이다. 정말 재미있을 만 하니까.. 끝나버리는 아쉬움만 빼면... 정말 잼있는 영화였다. 특히 제시카 알바를 보는 재미도 솔솔 ^^;; 2005. 8. 15.
웰컴투 동막골 웰컴 투 동막골 (2005) 감독 : 박광현 출연 : 정재영, 신하균, 강혜정 개봉일 : 2005년 8월 4일 장르 : 전쟁, 드라마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인기가 있다고도 하고.. 솔직히.. 영화 포스터에서 강혜정이 입에 바람을 넣고 찍은 사진이 너무 귀엽고 맘에 들었다. 영화에서 귀엽게 나오는가 보다... 기대를 하면서 영화관에 들어 갔다가.. 미친여자를 봤다 -_-;;; 포스터에서 머리에 꽃을 꼽았을 때 알아 봤어야 했는데.... 그리고 이 영화는 한국영화 답지 않게 컴퓨터 그래픽을 굉장히 많이 썼다. 하지만.. 이 컴퓨터 그래픽이 좋은 효과를 주진 못 했던거 같다. 뭘 의미하고 싶었는지.. 쓸 때 없이 자주 때로 날아 다니는 나비들은 왠지 짜증까지 났다. 영화에 나오는 이 정도의 마을이라면.. 그런.. 2005. 8. 9.
종서네 집들이.. 종서내 집들이에 다녀 왔다. 약속을 잡을 때 많이 안 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왔다.. 정말 5~6년만에 첨보는 구락이도 봤다. 아쉬웠던건 종서네가 무지 더운 관계로 종서가 종서네 집 옆에 있는 강촌 쭈꾸미 집에서 저녁을 사 줬다. 간간이 먹어 보긴 한거지만.. 역시 다시 먹어도 맛있었다.. 하지만.. 여기도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사진을 좀 많이 찍어 왔어야 하지만... 민망한 관계로 쭈꾸미 밖에 찍지 못했다 ^^; 저녁을 먹은 후 종서네 집에 갔는데.. 집은 흰색으로 깔끔하게 꾸며놓은게 괜찮아 보였다.. 거기다.. PDP TV까지.. 어찌나 부럽던지.. TV가 ^ ^;; 나두 장가가면 좋은 TV사고 싶다.. 종서의 제수씨는 임신 9개월째가 되가서 그런지.. 배는 뽈록 이쁘게 튀.. 2005. 8. 7.
오모리김치찌개와 손짜장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오모리 김치찌개집이다. 2층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남부순환로를 타고 가다 보면 노란 간판으로 큰 집이라서 눈에 띈다. 그런데 이 간판의 독특한 점은 사진을 잘 보면 알겠지만.. 아저씨가 양복을 입고 갓을 쓰고 있다 -_-; 어디서 이런 쎈스가 나왔는지 ^^; 여기를 자주 지나만 다니다가... 생긴지 5개월 만인가? 하여튼.. 들어가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첨으로 들어가 봤다. 여기 들어가 보니까.. 1층은 손짜장만 팔고 김치찌개를 먹을려면 2층으로 가라고 한다. 떨결에 2층으로 올라가 봤는데.. 메뉴가 참 간단했다. 오모리김치찌개, 오모리김치전, 옛날손짜장, 오모리김치갈비찜.. 그외 술 약간 정도와 공기밥 이 정도 였다. 우리가 먹기 위해 간 오모리 김치찌개(5,000원)를 시.. 2005. 8. 2.
매미 여의도에 MBC옆에다 주차를 하고 내렸는데. 유난히 매미소리가 컸다. 소리가 어찌나 큰지 귀가 멍할 정도 였다. 다들 난리가 났는지.. 정말 크게도 울어 댔다. 그런데 지나다가 보니까.. 나무나 벽에 매미가 벗은 허물이 잔뜩 붙어 있었다. 좀 징그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다. 이 매미는 7년을 애벌래로 산다고 하던데.. 그럼 여의도에 7년동안 애벌래가 득실 거렸던 건가 -_-;; 끄아악~~ 생각만 해도 끔찍한군.. 그런데 이렇게 많은 매미가 한번에 나와서 울다니 이 동네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시끄러울까? 매미의 일생 * 부화 매미의 알은 길이가 2밀리미터쯤 되며 윤이 나는 젖빛을 띠고 있습니다. 참매미의 알은 그대로 지내고 다음 해 7월쯤에 깹니다. 이것을 부화라고 합니다. 부화에는 수분이 필요 .. 2005.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