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161

주말엔 짜짜라짠~ 군대리아~ 1달 밖에 하지 않은 군대 생활이지만.. 잊혀 지지 않는.. 식중독 걸렸던 군대리아.. 주말에만 먹는 음식인데... 처음에 먹을때는 맛있었는데.. 식중독 걸린 후로는 정말 끔찍했다.. 거기다 빵을 2개 다 먹으면 배가 불러서 힘들던... 그 전설의 군대리아 사진을 오늘 웹질을 하다가.. 입수 했다.. 이 사진의 병사는 아무래도 야외에 나갔나 보다.. 비닐을 씌운걸 보니.. 그래도 국물이 없어서 식판은 깔끔 할 듯 싶네.. 여기서 군대리아 맛있게 먹는 법!!!먼저 군대리아는 2개 다 먹으면 배가 부르므로.. 반씩 갈아서.. 한쪽위는 버린다. 한 쪽은 아래에 패트를 깔고 딸기쨈을 바르고, 거기다.. 치즈를 올린다. 그 위에 다시 빵 아랫 부분을 올린다. 그 위에 셀러드를 올린다. 남은 빵의 윗 부분을 올린다.. 2005. 7. 28.
소식을 해라!! 오늘 퇴근하고 아무 생각이 없이 TV를 틀었는데... 생로병사의 비밀이 하고 있었다. 그냥.. 옷 벗으면서 무심결에 보고 있었는데 소식을 하면 그렇게 좋다네.. 생각해 보니까... 과식하면 좋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소식이 좋은건 알겠는데.. 그게 맘대로 되질 않으니... 나두 소식을 하고 싶기는 한데.. 그게 맘대로 되질 않으니 ㅜ.ㅜ 쩝.... 어떻게든 소식을 해 봐야 하는데.. 소식해도 배 안 고플 방법이 있을까? 처음부터 좀 자세히 봐야 하는데.. 못 본게 아쉽다.. 내일 시간이 되면.. 가서 VOD를 봐야겠다.. http://www.kbs.co.kr/1tv/sisa/health/vod/vod.html 2005. 7. 26.
더위를 이기자.. 날씨가 너무 덥다.. 이 놈의 더위 때문에 몇번을 샤워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구.. 토요일에는 큰맘 먹고 대나무 장판을 구입 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창문을 열 수 있도록 창문 발에다가... 추가 선풍기 까지 회사에서 들고 왔다.. 하지만.. 이 찌는 듯한 더위는 막아지지 않는다. ㅠ.ㅠ 어제는 순영이와의 상담 끝에 에어컨을 사기로 맘을 먹었는데.. 막상 출근해 보니까.. 보통은 회사에서 대부분 생활을 하는데, 저녁에 잠깐 쐴려고 살려니까 돈이 아까운게 -_-; 당장 시원하니까... 사고 싶은 생각이 싹 수그러 들었다.. 참 사람의 간사한 맘이란.. 주말에 더워서 환장 할 뻔 하다가도 당장 시원해 지니까.. 괜찮은거 같다니.. 뭐... 거기다 오늘 중복이라는 소리를 들으니까... 그래... 초복에서 중복.. 2005. 7. 26.
새싹보리밥뷔페 & 화로 왕불갈비 새싹 보리밥 뷔페와 갈비를 파는 집이다. 위치는 서울대 입구 역 근처... 간판 부터 특이하게 간판에 항아리가 붙어 있다.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건 깜빡했다. 이 집에 들어 가면 위에 있는 사진 처럼, 각 테이블마다 항아리가 떡하니 밖혀 있다. 덕분에 분위기가... 옛날 집 같은 분위기가 나면서도 뭐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깔끔했다. 여기서 시킨 메뉴는 왕갈비 2인분... 요즘 행사 기간이라서 2인분 시키면 새싹보리밥은 꽁짜라는 말에 혹해서 2인분을 시켜 버렸다. 새싹비빔밥이 3,800원인데, 8,000원이면 고기와 비빔밥을 다 먹을 수 있다니 혹 할만 하지 머 ^^; 그래서 2인분을 시켰는데 신기한게 나왔다.. 그건 바로 물.수.건... 다른 사람들은 봤는지 모르겠는데... 난 여기서 첨 봤.. 2005. 7. 25.
아일랜드(The Island, 2005) 아일랜드 (The Island)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디몬 하운수 개봉일 : 2005년 7월 22일 장르 : SF, 스릴러, 드라마 아침에 조조영화로 본 아일랜드.. 별 기대 없이 본 영화 인데.. 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영화도 길어서 오줌 마려서 혼나기도 하구 ^^; 액션도 신나고 관객을 심심하지 않을 만큼 짬짬히 액션을 넣어 주고... 재미있게 보기 좋은 영화 였다. 하지만, 왠지 찝찝한 부분이 좀 많다. 인간복제를 소재로 했는데. 왠지 미국이 현재 하고 있는 인간복제 금지에 대한 것을 비난 할려고 한것 같은데,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 할려고 한것 같다. 인간복제에 대한 상식이 없는 관객이 이 영화를 본다면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부정적.. 2005. 7. 24.
좋은 시간 되세요... 요즘 아침마다 보는 동영상이다. 국민의 동생 문근영의 시원한 여름 보내기~ 크~~ 아침마다.. 업무 시작하기 전에 보는 1분 광고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 한다... 이런 여동생 하나 있으면 정말 이뻐해 줄 텐데. 울 부모님은 뭐 했나 몰라.. 이런 여동생 안 낳아 주고.. 이제는 내가 낳아야 할 때가 온건가? ^ ^; 그래도 이렇게 만들려면... 20년이나 걸릴텐데.. 까마득 하구만~ 여러분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5. 7. 22.
여자에게 해줘야 하는것들 한마디로 잘 해 줘야 한다. 그래야 사랑 받지~ 남자들 파이팅!!! 2005. 7. 22.
'점프하는 고양이'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 미국의 블로그 사이트 라이브저널(LiveJournal.com)에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꼽히는 것은 '점프하는 고양이 사진'이라네.. 동교가 오뎅에서 찍은 후로 요즘 정익군이 열심히 뛰고 있는 사진이 세계적으로 유행이라니... 역시 앞서가는 우리들? 난 아닌가? 나도 뛰는 사진 한번 찍어 봐야겠다.. 얼마나 뛰어 질지는 의문이지만 ^^; 출처 : http://news.naver.com/photo/hread.php?hotissue_id=143&hotissue_item_id=15201&view=all&page=1 2005. 7. 21.
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 2005) 제목 : 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 2005)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톰 크루즈(레이 페리어) 국내 등급 : 12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wow2005.co.kr/ 해외 http://www.waroftheworlds.com/ 이 영화는 영웅의 이야기가 아니였다. 우주인이 지구를 침공 해서 도망 다니는 이야기 였다. 어떻게 보면... 정말 허무한 영화 영화다. 마지막에 당황스럽게 죽어 버리는 우주인들... 거기다 별로 애절한 가족애가 있는 것도 아니였다. 다만 살아 남기 위한 처절한 도주(?) 그 정도 밖 없었다. 어떻게 보면 전쟁이 났을 경우 일어 날 만한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 일 뿐이다. 특수 효과가 대단한 것을 기대 했었는데.. 스티븐 아저씨.. 2005. 7. 18.
마라가스카 제목 : 마라가스카 감독 : 에릭 다넬, 톰 맥그라스 출연 : 벤 스틸러(알렉스 목소리), 크리스 락(마티 목소리), 데이빗 쉼머(멜맨 목소리), 제이다 핀켓 스미스(글로리아 목소리) 해외 등급 : PG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madagascar2005.co.kr/ 개봉일 인지도 모르고 갔다가.. 개봉일에 본 영화.. 개봉하기도 전에 색이 어두운 DivX파일이 떠 돌아서... 볼까 하다가.. 결국은 극장가서 보게 된 영화이다.. 정말 보면서 절로 덩실덩실 거릴 정도의 움직임이 호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빠른 말와 행동.. 진행.. 정말 숨 돌릴틈 없이 보다가 나온다...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애니메이션 만의 정신 없이 빠른 말과 행동이 정말 좋다... 이 즐거운 분위기의 압도.. 200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