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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61

핸드폰이 바이러스에 걸렸답니다. 핸드폰을 구매한지 딱 2주 만에 A/S보냈습니다. 모델(LB2800)도 2007년 6월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폰인데.. 증상은 핸드폰 전원을 껐다 켰더니.. 무한 리셋이 되더군요.. 빼서 한참 쉬었다가 다시 꼽아도 그런 증상이 일어나고 해서.. A/S센터에 갔더니.. 메인보다가 복구 불가라서 새 보드로 교체 해야 하는데 그 기간이 몇일 걸린다고 합니다. 하두 당황스러워서, 그래서 왜 그렇게 되었냐고 물어 봤다니.. 핸드폰도 컴퓨터 하고 똑같아서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하더군요.. -_-;; MP3, DMB, 핸드폰 메시지로 바이러스가 온다고 합니다.. 누굴 바보로 아는지.. 핸드폰 사서 MP3한번 플레이 해 본적 없고, DMB는 귀찮아서 거의 보지 않는데.. 그러면 핸드폰 메시지 인가 보네요 -_-; "누구야.. 2007. 6. 26.
기대작!! 라따뚜이.. 홈페이지 : http://www.disney.co.kr/ratatouille/ 는 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프랑스 요리사가 되길 꿈꾸는 생쥐의 이야기를 다룬 3D CG 애니메이션입니다. 인크레더블도 재미있게 봤는데... 엄청 기대가 됩니다. Plan9 Blog에서 본 글인데, 로튼토마토닷컴에서 평가하기를 이번 픽사의 신작 라따뚜이는 100%입니다.(유저평가는 93%) 괜찮다 싶은 영화들이 보통 80%대에서 시작해서 50~60%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인 상황에서요. 픽사가 만든 영화들 중에서 망했다고 생각되는 영화가 없었는데.. 픽사의 불패신화는 계속 될려나 봅니다. 국내개봉 예정일 : 2007년 7월 26일 2007. 6. 23.
최초의 miCARD, Pretec S-Diamond series 이전에 소개 했던 miCard를 최초로 miCard를 pretec라는 회사에서 채용을 했습니다. 이 S-Diamond 시리즈의 가능한 용량은 128MG에서 8GB까지 입니다. 이론상으로는 2048GB까지 가능 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게도 SD카드 형태의 아답테도 있나 봅니다. 이제는 miCard만 사면... 카메라나 PDA에서도 쓸 수 있고 PC로 데이터를 옮기기 위해서, 카드리더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 그건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출처 : http://www.everythingusb.com/micard_12713.html 2007. 6. 7.
남자용 변기 뚜껑 자동 올리게(?).... 남자들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 때 요긴하게 쓰일 만한 물건입니다. 왜 진작 이런걸 생각하지 못 했나 모릅니다. 쓰레기통 뚜껑은 자동으로 열었는데... 변기뚜껑은 이제서야 자동으로 열리네요.. 간편하게 발로 누르면 열린다고 합니다.. 이런 물건이 있으면... 일부러 허리 굽혀서 변기뚜껑을 열 필요가 없겠습니다. 가격은 $29.95입니다~ 6^^ [구매 하기] 하지만, 우리 집에서는 별 필요가 없군요.. 전 결혼 하면서 부터... 집에서는 앉아서 소변을 누고 있습니다.. 그게 집안 위생상 좋다고 하네요... 소변을 서서 누면서 튀기는 소변의 양이 엄청 나다고 합니다. 반바지 입고 소변을 눠 보신 남자 분들은 다들 아실 겁니다.. 간간히 다리로 튀기는 시원한 액체들을... 혹시 저만 그런가요? 하여튼, 앉아서.. 2007. 6. 5.
USB 2.0이 포함된 메모리 카드 miCard 멀티메모리카드 협회(이런 협회도 있었답니다 -_-;;)에서 새로운 듀얼 인터페이스를 가진 메모리를 발표 했습니다. USB 2.0을 지원하면서 크기는 12mm x 21mm x 1.95mm는 입니다. 이 메모리의 특징은 별도의 카드 리더기 없이 바로 USB에 꼽아서 사용 할 수 있는게 특징 입니다. 이제는 USB메모리 카드를 별도로 사지 않아도 될 듯 싶네요. 그냥.. miCard를 가지고 다니면서 카메라에도 넣고 컴퓨터에도 꼽고 하면 되니까요.. 기존에 메모리카드 사용하는 곳은 어디든 사용이 가능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되는 군요.. 진작에 이렇게 만들지... 앞으로는 USB카드 리더기 필요 없을 날이 오겠군요.. ㅋㅋㅋ 그 동안 이것저것 들고 다니느라 귀찮았는데... 잘 된거 같습니다.. 2007. 6. 5.
웹 사이트로 이동하는 진짜 버튼 ^^;;; 예전에, 그러니까 몇년 전에 바로가기 버튼을 추가 해서 싸게 보급하는 키보드는 본 적이 있었습니다. 무료로 줬던거 같기도 하고요. 몇 달 정도 열심히 팔았던 기억은 나는데... 그 후 싹 들어 간걸 보면, 아무래도 별 수익성이 없었나 봅니다. 요즘에는 USB 버튼이 나오나 봅니다. 이쁘게 버튼을 만들어서 버튼 한번만 탁~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는 거죠. LED에 점등도 되어서.. 이쁘게 불도 나온다고 합니다. 가격은 $6 정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대량 구매를 하는 경우에는 달라 지겠죠? 좋은 판촉물이긴 하지만, 얼마나 쓸모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전시회에서 나눠주고 자기 회사 사이트 한번 와 보라고... 주는 것도 괜찮을꺼 같기는 한데... 사이트 한번 히트 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괜찮은 건지 모르겠.. 2007. 6. 4.
레이저 가이드가 달린 당구 큐대... 저 같이 당구 못 치는 사람을 위한... 레이저 가이드 달린 당구 큐대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걸 왜 진작에 생각을 못 했는지.. 당구는 감이라고 하지만.. 감을 익히기 전에 먼저 길 공부를 해야 하니.. 그때는 정말 도움이 되겠죠? 당구공을 칠 위치를 정확히 볼 수 도 있고.. 옆 사람이 길 물어 보면.. 위치를 레이저로 톡톡 찍어 줄 수도 있구요~ ^^* 정말 유용한 물건 같습니다. 당구하다가 심심하면.. 레이저 포인터로 FPS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가격은 $59.95 라고 합니다... 일반 당구 큐대에 비하면 비싼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 구매 : http://www.hammacher.com/publish/72641.asp?source=Dealtime&keyword=72641&.. 2007. 6. 1.
술을 권하지 맙시다... 정말 싫습니다. ㅜ.ㅜ 인터넷을 보다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술 권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저두 글을 옮겨 보게 되네요.. 저 같은 경우에도 한 동안 그냥.. 주변에서 술을 너무 권해서 술을 억지로 마신적이 있습니다. 뭐. 그 때도 많이 마시진 않았지만, 술은 마시면 늘어 다고 해서 마셨는데 -_-;; 방송 조사 대상중에 11명의 아예 술을 한잔도 못마시는 사람들은 모두 이 알데히드 분해 효소가 아예 없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알데히드에 의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인자를 하나 이상 모두 가지고 있더군요. 특히, 아세트알데히드는 체내에서 일종의 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체내에 분해되지 않고 남아 있게 되면 알데히드 거부반응으로 상당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알데.. 2007. 5. 31.
책상위에서 쓰는 USB 미니 냉장고 작년 부터 열심히 찾던 물건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USB 미니 냉장고~~ㅋㅋㅋㅋㅋ 아직은 국내는 시판하지 않는것 처럼 보인다는게 -_-;; 이 더운 여름을 견디기 위해서 책상위에 냉장고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뽐뿌게시판에도 질문하고 옥션에도 알아 보고 했습니다. 결국 나온게 6만 8천원 정도 하는 미니 냉장고 였는데.. 책상위에 두기는 에는 너무 크고, 전력도 많이 먹는거 같더군요.. 음료수 차게 먹겠다고 뜨거운 냉장고를 책상위에 올려 놓는것도 아이러니 하고 =_= 해서 포기 하고 있었는데.. 눈에 띄는게 하나 생겼네요~ ㅋㅋㅋ 전원은 PC의 USB전원을 받고, 5분 정도면, 8.5도씨까지 온도를 내려 준다고 합니다. 8.5도씨라...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개운하게 먹을 수 있을 정.. 2007. 5. 25.
스파이더맨3 보고 왔습니다. 아이고, 큰일 났습니다. 제작비 건지기 힘들 듯 싶습니다. -_-; 스파이더맨3 개봉을 너무 오래 기다린지라, 개봉 첫날 조조로 영화를 봤습니다. 정말 어제 저녁부터는 두근거려서, 소풍가기 전날 애들 마냥, 잠을 설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드디어 영화를 봤습니다. 액션, 컴퓨터 그래픽은 기대한것 과 같이 훌륭합니다. 하지만, 내용이... 안습이네요. 훌륭하신 감독님이 사랑, 우정, 감동, 액션 그리고 훌륭한 비주얼을 모두 보여 주고 싶었나 봅니다. 그것 때문에 이야기를 짜집기 해 버리더군요. 얼버무리는 이야기 전개와 1편 이야기 까지 짜집기 해서 넣어 주시는 센스까지 -_-;;; 거기다, 너무 많은 우연을 만들어 놔서, 짜증이 다 나더군요.. 아무래도 감독님께서 영화흥행에 대한 부담이 크셨나 봅니다.. 2007.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