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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4

이상한 글을 포스팅 했더니.. 이상한 뎃글이 달리네요... 모X이 들어간 글을 포스팅 했더니.. 바로 이런 뎃글이 달리는 군요 -_-; 이걸 잉과응보라고 해야 하나? 별로 유쾌하지 않네요.. 다음 부터는 가려 가면서 포스팅 해야 겠습니다. 덕분에 좋은거 배웠습니다... 2007. 7. 31.
똥꼬를 빤 이야기.. 얼마전에 부인과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다가.. 전철에서 내릴려고 문앞에 서 있을 때의 일이다.. 부인 : "왜 입술을 똥꼬 모양으로 하고 그래?" 요 몇일간 건조해서 그런지.. 입술이 갈라져서.. 따끔따끔해서... 입술을 오므리고 있었던거였다. 나 : "입술이 터서 그래..." 부인 : "보기 싫어... 그러지 마.." 나 : "아프단 말야..." 부인 : "그래도 하지마.. 싫어" 나 : "흥.. 넌 싫다면서, 맨날 똥꼬를 빠냐?" 나름대로 똥꼬라고 하면서.. 맨날 뽀뽀하냐는 의미였다.. 부인 : "응" . . . 그 순간 주변에 있던 아저씨가 황당하다는 눈빛으로 우릴 뒤돌아서 쳐다 봤다 -_-;;;;; 아무래도 뒷부분만 들었던듯 싶다... ^ ^;; 졸지에 우리는 음탕한 부부가 된것이다... ^ ^;.. 2007. 2. 20.
남자 가슴의 용도 무슨 일인지, 한밤 중에 술에 잔뜩 취한 누나가 나를 억지로 깨웠다. 자다가 대뜸 일어난 나는 멍한 얼굴로 침대에서 간신히 상체만 일으켰고, 누나는 「아무 말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라고 말하고,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기 시작했다. 여자를 단 한번도 사귀어 본 적 없는 나에게는 도저히 이해불가의 영역. 5분 정도 실컷 운 다음 누나는 간신히 얼굴을 들고는 「기억해 둬. 이게 남자 가슴의 유일한 용도야」 라는 말을 남기고 방을 나갔다. 뭔가 소중한 것을 배운 것 같다. 출처 : http://newkoman.mireene.com/tt/639 왠지 알 것만 같다.... 2007. 2. 13.
스펨 전화와의 전쟁!!! 젠장.. 핸드폰 전화 번호도 바꿨는데.. 어떻게 알고 전화가 이렇게 많이 오는지 지겹다 정말.. 오늘 부터는 스펨 전화 오는 곳 마다.. 다 신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펨 전화 다 없어 질 때 까지.. 정말이지.. 하나로 통신을 시작으로 이게 뭔지.. 혹시 다 하나로에서 뿌린거 아니야? -_-+ 다 신고해 버려야지 -_-; 에이.. 지겨워.. 200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