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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잡담

용산가면 싸다는것도 옛 말..

by 신규하 2005. 11. 14.
오늘 용산에 갈 일이 있어서 간 김에 USB 카드 리더기를 살까 해서..
가격을 알아 보는데...
내가 인터넷에서 알아본 가격보다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을 부르는 거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1만원 내외라고 알고 있는데..
최저 가격이 만삼천원 부터 시작해서... 3만원까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뻔히.. 인터넷에서 만원 이하로 팔리는걸 아는데...
옆에 나온 리더기만 해도... 용산매장에서는 만오천원을 부르더군... gsestore에서는 6,500원에 팔리는데 -_-;
배송비 2,600 포함해도.... 5천원 이상의 가격차이...
이제는 컴퓨터 소모품 살려고 용산에 가는 시대는 지난건가?
직접 물건을 볼려면 가는게 좋기는 한데...
물건을 살때는 용산이나 매장에 가서 구경을 하고..
집에와서... 물건을 구매하는게 현명한 구매행동 같다..
직접 낑낑거리면서 들고 오지 않아도 되구...

http://www.gsestore.co.kr/mall.retrieveItem.cbm?hi_prdid=100047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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