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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사진

월드왁스 뮤지엄

by 신규하 2006. 2. 25.
월드왁스 뮤지엄에 다녀 왔다.
신문에서 나온 홍보를 보고 보고 싶어 져서..
순영이를 꼬셔서 다녀 왔다..
[ 율브린너와 함께 ]

정말 얼마나 사람하고 비슷할까 하는 생각에 갔는데.. 비슷해 보이는 사람은 오~ 그럴듯 한데.. 생각이 들더라구.. 사람 손등의 털까지 심어 둘 정도더라구..
하지만.. 정말 비슷하게 생기지 않은 사람도 간혹... 특히 타이타닉의 디카프리오와 윈스렛은 -_-;;; 우짤려고 만들었는지...
그리고 외국에서 공수 해 왔다고 하길래... 외국 사람만 잔뜩 있을 줄 알았는데.. 한국 사람도 꽤 많더군... 대통령 아저씨 몇명 있구....
그런데 노태우 아저씨하고 전두환 아저씨는 없더라구...
역시 테러 위험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
고이즈미도 있던데 -_-;;;
[ 짐케리 아저씨 ]

[ 성룡 아저씨 ]

[ 슈렉가족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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