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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잡담82

Click~ 리모콘으로 인생의 속도를 조절한다... 별로 신기하지도 않고.. 상상력이 뛰어 나다고 생각 되지 않는 주제의 영화 였다.. 그냥.. 코믹 영화려니 하고 클릭 & 플레이를 했다. 처음에는 생각대로 진행되는 간단한 코믹 진행... 그리고 아담샌들러가 리모콘을 겟 하면서.. 즐거운 코믹물이 연출 되었다. 인생의 속도를 마음대로 진행하고 뒤를 돌아 본다는... 설정.. 한번쯤은 상상했을 만한 설정으로 참신하다고 생각되진 않았다.. 하지만.. 재미있는 상황이 눈과 감정을 즐겁게 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 나오는 영화가 좋을 평을 받기 위한... 감동을 향한 도전이 시작 되었다..(어느 블로그에선가 한국영화 3종세트.. "유머, 감동, 액션" 이라는 글을 보고 나서 부터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왜 한국영화를.. 2007. 2. 6.
에이스 증권... 어제는 내 개인 정보를 충만하게 담은 메일이 내 편지함으로 떡하니 와있더군... 가입한 기억도 없는 에이스 웰빙 단체상해 보험... -_-; 이름도 더럽게 기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답장을 때려 줬지.. 내 정보 어디서 가져 간거냐고... 어디서 언제 어떻게 빼내어 간거냐고.. 내일까지 답장하지 싸이버 수사대에 고발 하겠다고.. 그랬더니.. 오늘 전화가 오더군... 자기네도 뜨끔했는지.. 하지만. 어이 없는 답변, 광고 클릭으로 인해서 가입된거라고.. 그래서 어떻게 광고 클릭하나로 개인정보가 전부 누출이 되냐고.. 어디서 클릭한 광고가 정보가 나간거고.. 어떻게 내가 동의 하게 된거냐고 물었는데.. 클릭플라이스를 통해서 나간거라고 하고.. 광고를 클릭해서 정보가 모인건 모른다나 어쩐다나.. 어이.. 2007. 1. 31.
두 여자의 섹스 스토리.. 굶주린 vs 안하는 웹질 하다가.... 들린 황당한 블로그.. 개방이 많이 되긴 된건가? 왠지... 미국 드라마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내가 변태라고 인식이 되어 있긴 하지만 -_-;;; 잘 적응이 안 되네.. 2007. 1. 31.
하이텔 VT 서비스 종료. 처음으로 접한 컴퓨터 통신이던 하이텔과 나우누리가 문을 닫는다. 왠지 씁쓸한 느낌도 들고..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인데.. 이런저런 기억도 많았고... 하이텔 하니까.. 예전에 매일 편지를 쓰는 클럽을 했던것도 기억이 나도.. 이름이 뭐였는지도 가물가물하네... 고딩때 모뎀 소리 죽여 가면서.. 몰래 하던 접속하던.. 그 시절도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_-;;; 이 놈 때문에 공부 지지리도 안 했군.. 하여튼.. 뭔가.. 잊혀지는거 같아서 씁쓸하네.. 뭐... 몇년 동안.. 전혀 쳐다 보지도 않고... 살다가.. 문 닫는다고 하니.. 이런 생각이 드는것도 이상하네.. 지금 쓰는 이 블로그도 언젠가는 잊혀 질려나? 2007. 1. 30.
스펨 전화와의 전쟁!!! 젠장.. 핸드폰 전화 번호도 바꿨는데.. 어떻게 알고 전화가 이렇게 많이 오는지 지겹다 정말.. 오늘 부터는 스펨 전화 오는 곳 마다.. 다 신고 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펨 전화 다 없어 질 때 까지.. 정말이지.. 하나로 통신을 시작으로 이게 뭔지.. 혹시 다 하나로에서 뿌린거 아니야? -_-+ 다 신고해 버려야지 -_-; 에이.. 지겨워.. 2007. 1. 18.
정말 지겨운 하나로 통신.... 하나로에 가입하지 1개월 조금 지났는데.. 그 동안 매주 2~3개 정도의 전화가 온다... 하나로 전화 가입해라, 하나로 컴퓨터 정검 서비스 받아라, 하나로 TV가입해라 -_-; 사람가지고 인내심 실험하는 것도 아니고.. 번갈아 가면서... 너무 하는거 아니야? 약정만 아니면 확~ 가입 해지해 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어제 센터에 전화 해서..TM해지를 해 달라고 했는데.. 오늘도 또 전화가 왔다 -_-; 지겨운 것들... 2007. 1. 17.
웨딩 촬영을 하다. 웨딩 촬영을 했다. 어찌나 열심히 표정 관리를 했던지.. 볼이 땡겨서 혼났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내가 짝눈이였다 -_-;;; 웃으면 저런건지.. 안경을 안 쓰고 찍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고... 그나저나.. 사진 찍을때 마다 느끼는 건데.. 살 좀 빼야 겠다... 신부는 너무나 이쁜데.... 그런데 살 빠지면.. 나두 멋쪄 질려나? 네모턱이 되면 우짜지? 2006. 10. 3.
나무젓가락 무서워서 사용 할 수 없겠다 -_-; 2006. 10. 2.
스티븐잡스 화제의 스티브 잡스 연설 동영상(스텐포드 대학 졸업식)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는 연설이였다. 열심히 잘 살자!!! 2006. 9. 12.
Self Leadership 과정을 다녀 왔음. 회사에서 강제로 배정되어서, Self Leadership과정에 다녀 왔다. 쩝... 왜 이렇게 사람을 귀찮게 하는지.. 이래저래 수업들으면서.... 준비되어 있는 과자의 포장지로 손장난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여에 같은걸 만들고 있더군..-_-; 별 생각없이 만들다 보니... 만만한 뱀을 만들게 되었다나?? 이틀간의 과정 마치고 왔는데.. 다음주 부터는 6주간 매주 월요일에 여기를 또 가야 한다네.. 에효~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하던데.. 난 이런식으로 즐기고 있었다나... ㅋㅋ 수업을 내용을 정리해 보면, 자신을 돌아보고 계획을 짜서 살자라는 내용... 그런데 계획을 짜라고 하더니.. 다이어리 주면서, 일기장 같이 매일 기록하라고 하네... 30살 넘어서... 초딩 다닐때 처럼 밀린 일기 쓰게 .. 2006.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