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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161

윈도우 비스타 비공식 배경화면 MS에서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쓸려고 구매 했지만, 릴리즈에 들어가지 않은 사진들이고 한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함. 아래는 원본 파일들... 각 페이지 마다 원본파일은 숨겨 뒀다고 하는데.. 친절하게도 링크를 따 주신 분이 있어서 복사 했음 ^^; http://farm1.static.flickr.com/47/111246412_05f71598a2_o.jpg http://farm1.static.flickr.com/40/97403945_54c179d8e8_o.jpg http://farm1.static.flickr.com/49/111712386_41e23059c1_o.jpg http://farm1.static.flickr.com/30/62615653_68dd524b81_o.jpg http:/.. 2007. 2. 23.
W형 버스 손잡이~ 출처 : http://news.kbs.co.kr/exec/news/news_etc.php?etccode_id=04&id=1305928 버스 손잡이가 W형으로 바뀔 전망이란다... 혼잡 할 때 한 손잡이에 두명이 잡을 수 있도록... 그런데, 왠지 이 손잡이는 혼자 잡으면 불편할꺼 같어.. 기우뚱 해서.. 뭐... 나와 봐야 알겠지? 빨리 그런 버스를 구경하고 싶네~ 그리고, 위에 사진은 남여가 보기 좋은데.. 한가할 때 혼자 잡고 있을 쏠로의 마음도 헤아려 줘야 할 텐데.. 나야 상관없지만~ 쿄쿄쿄~ 2007. 2. 23.
오픈소스 콜라. 왜 코카콜라에는 1%의 비밀이 있다고 하잖어? 팹시 역시 비밀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누구나 만들수 있는 콜라도 있다고 한다. 바로 오픈 콜라.. 오픈 콜라는 누구나 만들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고 기존 조리법을 고치고, 더 있는 맛을 조리법을 고치면서, 점진적으로 맛을 향상 시킨다. 그래서 조리법 자체도 GNU공개 라이센스를 따른다고 한다. 이 콜라를 만드는 회사도 있는데 15만개 만들고 문 닫았다. 그래서 조리법을 받아서 혹시나 해서 봤는데 -_-;; 이런... 집에 있는 간장이나. 설탕을 기대 했던 내가 바보인가? 물과 설탕 빼고는 집에 없는거네... 없는것 보다.. 어떤건지도 모르겠구..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모르는 재료들이다.. 당황스러워서...설탕물이나 타 먹어야 하나? -_-;;;.. 2007. 2. 21.
똥꼬를 빤 이야기.. 얼마전에 부인과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다가.. 전철에서 내릴려고 문앞에 서 있을 때의 일이다.. 부인 : "왜 입술을 똥꼬 모양으로 하고 그래?" 요 몇일간 건조해서 그런지.. 입술이 갈라져서.. 따끔따끔해서... 입술을 오므리고 있었던거였다. 나 : "입술이 터서 그래..." 부인 : "보기 싫어... 그러지 마.." 나 : "아프단 말야..." 부인 : "그래도 하지마.. 싫어" 나 : "흥.. 넌 싫다면서, 맨날 똥꼬를 빠냐?" 나름대로 똥꼬라고 하면서.. 맨날 뽀뽀하냐는 의미였다.. 부인 : "응" . . . 그 순간 주변에 있던 아저씨가 황당하다는 눈빛으로 우릴 뒤돌아서 쳐다 봤다 -_-;;;;; 아무래도 뒷부분만 들었던듯 싶다... ^ ^;; 졸지에 우리는 음탕한 부부가 된것이다... ^ ^;.. 2007. 2. 20.
부인과 같이 만든 퍼즐... 장장 12일 -_-; 작년에 부인이 우리 회사에 다니는 조찬영 주임님의 집에 놀러 갔다가.. 벽에 걸린 퍼즐 액자를 보더니.. 결혼하면 꼭 나와 해 보고 싶었다나 ^ ^;; 결국 신혼여행 다녀 와서 다음주 부터 만들었던 퍼즐이다.. 정말 2주 약간 안 되는 시간동안.. 주말과 저녁마다.. 쭈그리고 퍼즐을 맞추고 있던기억이.. 어찌나 살색이 많은 그림이던지... 나중에는 살색 부분은 일일이 찔러보기로 맞췄다.. 뭐. 힘든만큼 완성하고 나서의 액자에 넣으면서... "아이고, 이젠 허리 피고 살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 ^^;; 하여튼.. 정말 좋은 추억 같아서 ^^;; 좀 늦었지만 포스팅 해 본다. 이후로 부인이 다시 맞추자고 하지 않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너무 좋았다고 또 맞추고 싶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2007. 2. 16.
Flickr에 등록되는 아름다운(?) 여성 사진들에 대한 특화(?)된 블로그. -_-; http://www.flickrdreams.com/ 에 방문하면 확인하실 수 있고, Flickr의 방대한 컨텐츠를 이용한 즐거운(?) 블로그. 영문 소개 정보는 여기를 참고 회사에서 클릭하지는 말게나~ 땀나는 사태가 일어남~ 쿄쿄쿄 2007. 2. 13.
남자 가슴의 용도 무슨 일인지, 한밤 중에 술에 잔뜩 취한 누나가 나를 억지로 깨웠다. 자다가 대뜸 일어난 나는 멍한 얼굴로 침대에서 간신히 상체만 일으켰고, 누나는 「아무 말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라고 말하고,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기 시작했다. 여자를 단 한번도 사귀어 본 적 없는 나에게는 도저히 이해불가의 영역. 5분 정도 실컷 운 다음 누나는 간신히 얼굴을 들고는 「기억해 둬. 이게 남자 가슴의 유일한 용도야」 라는 말을 남기고 방을 나갔다. 뭔가 소중한 것을 배운 것 같다. 출처 : http://newkoman.mireene.com/tt/639 왠지 알 것만 같다.... 2007. 2. 13.
메이지 카카오 99% 집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메이지 카카오 99%를 참.. 착한가격 1,700원에 파는게 아닌가.. 카카오 99%라..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했다.. 같이 장보러간 부인에 사 먹자구.. 졸라서.. 겟!!! 정말 두근두근 했다... 카카오 99%라..... 집에 들어 와서.. 잠바를 벗고 바로 뜯어서.. 사진 한방 때리고.. 입으로 쏘옥~ 켁~~~켁~~~ 이게 뭔 맛이데.. 정말 썼다.. 단맛은 전혀 없고.. 쓰기 밖에 안 했다.. 부인은 한 조각 먹고는 나 다 먹으라면서... 맛있는 과일 깍아 먹으러 갔다 -_-;;; 아무래도 이 초코렛의 용도는 발렌타인 데이에.. 정말 싫은 사람인데... 우정의 초코렛을 춰야 하는 경우.. 주는 그런 용도가 아닐까.. 싶다.. 아... 당뇨걸린 사람한테 줘도 괜찮을 듯 싶.. 2007. 2. 13.
구글 에드센스를 등록 했다.. 요즘 블로그 구경하다 보니.. 구글 에드센스를 등록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많길래 혹시나 해서 달아 봤다.. 정말 돈이 나올까?? 친구들.. 가난한 친구 돕는셈 치고.. 광고 몇번만 클릭해 보게나... 오~ 정말 비굴한 광고네 ㅋㅋㅋㅋㅋ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오뎅 홈페이지에도 이걸 달면 어떨까? 오뎅 홈페이지 운영비를 벌어 보자는 생각으로.. 6명이니까... 그냥 심심할 때 한번씩 광고 클릭해 주면.. 사이트 한달에 500원 들어가고 도메인이 대략 2500원 정도 나오니까... 오뎅 사이트 운영비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 이네.. 2007. 2. 11.
생애 첫 해외구매.... 어떻게 보면 부끄러운 건가? ^ ^; 살면서 처음으로 해외에다가 물건을 주문했다... 떳떳한 것도 아닌 어둠의 상품으로.. 정말 근 몇년간 인터넷으로 물건을 참 많이도 산거 같은데... 해외에서 물건 구매한건 첨이네... 배고픈 사람이 우울을 파는 심정으로 구매한거지만 ^^ 그래도 오늘 결제도 잘 마무리되고 배송한다는 메일까지 받았다.. 정말 인터넷으로 처음 물건 샀을때의 느낌하고 비슷했다.. 물건이 잘 도착해야 하는데.. 이런거 재미 붙였다가.. 오파상 되는거 아닌가 몰라 ^^* 2007.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