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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권하지 맙시다... 정말 싫습니다. ㅜ.ㅜ 인터넷을 보다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술 권하는 사회"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저두 글을 옮겨 보게 되네요.. 저 같은 경우에도 한 동안 그냥.. 주변에서 술을 너무 권해서 술을 억지로 마신적이 있습니다. 뭐. 그 때도 많이 마시진 않았지만, 술은 마시면 늘어 다고 해서 마셨는데 -_-;; 방송 조사 대상중에 11명의 아예 술을 한잔도 못마시는 사람들은 모두 이 알데히드 분해 효소가 아예 없었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알데히드에 의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인자를 하나 이상 모두 가지고 있더군요. 특히, 아세트알데히드는 체내에서 일종의 독성 물질이기 때문에, 체내에 분해되지 않고 남아 있게 되면 알데히드 거부반응으로 상당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알데.. 2007. 5. 31.
책상위에서 쓰는 USB 미니 냉장고 작년 부터 열심히 찾던 물건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USB 미니 냉장고~~ㅋㅋㅋㅋㅋ 아직은 국내는 시판하지 않는것 처럼 보인다는게 -_-;; 이 더운 여름을 견디기 위해서 책상위에 냉장고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뽐뿌게시판에도 질문하고 옥션에도 알아 보고 했습니다. 결국 나온게 6만 8천원 정도 하는 미니 냉장고 였는데.. 책상위에 두기는 에는 너무 크고, 전력도 많이 먹는거 같더군요.. 음료수 차게 먹겠다고 뜨거운 냉장고를 책상위에 올려 놓는것도 아이러니 하고 =_= 해서 포기 하고 있었는데.. 눈에 띄는게 하나 생겼네요~ ㅋㅋㅋ 전원은 PC의 USB전원을 받고, 5분 정도면, 8.5도씨까지 온도를 내려 준다고 합니다. 8.5도씨라...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개운하게 먹을 수 있을 정.. 2007. 5. 25.
스타크래프트 2 고해상도 동영상.. 아이고 현역입니다 -_-;;;;;;;; 한글을 보고 기쁨과 동시에 마린이구나... 저 녀석 살기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아준게 덕을 보는 구하는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보충역이면 SCV하는 걸까요???? -_-;;; SCV는 방위?? 이 동영상들을 보면서 느낀건 한국 유저를 많이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뭐.. 스타크래프를 꾸준히 팔아 준 덕분이긴 하겠지만요.. 기뻐해야 할지 슬퍼 해야 할지.. 동영상만 봐서는 굉장한 작품이 나올꺼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네요.. 과연 1편정도의 인기를 끌 수 있을지.. 또 다시 국민게임으로 올라 설지.. 나와 봐야 알겠죠? 제발 1편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007. 5. 21.
Vim 7.1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역시나 뭐가 바뀐지 모르겠지만... 새 버전이 나왔다고 합니다.. 문제점 픽스와 런타임 파일이 업데이트 되었다는데.. 뭐가 문제 였다는 건지... 완벽해 보이기만 하는데.. Announcing: Vim (Vi IMproved) version 7.1 This is a stable release of Vim, version 7.1. Since version 7.0 lots of problems were fixed and runtime files were updated. It has been one year and five days since 7.0! Most of Vim 7.1 was already available as patches for quite a while. A couple of test vers.. 2007. 5. 14.
XBbox 360용 버추어 파이터 5 북미판의 발매일이 7월 17일로 결정되었습니다 버추어 파이터 5 북미판의 발매일이 7월 17일로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출시 ㅜ.ㅜ 일본판은 아직 출시 예정이 없어서... 정발에서는 돌지 않습니다. 또 얼마나 기다려야 정발에서 돌릴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스틱도 좀 나와 줬으면 좋겠는데.. 나올련지 모르겠습니다. 버파는 스틱으로 해야 제맛인데... 스파이더맨3 다음으로 기다리던... 버파5인데.. 이건 실망시키지 않겠죠? 2007. 5. 8.
한글을 사용하는 프로그래머를 위한 폰트.. 프로그래머를 위한 폰트를 열심히 찾았습니다. 찾다가 보니.. 아래와 같은 기준이 있더군요. 프로그래머를 위한 폰트의 기준 또렷하고 깨끗한 문자들 확장 문자 세트. 여백의 적절한 활용. ‘l’, ‘1′ 와 ‘i’ 문자의 식별이 쉬워야 함. ‘0′, ‘o’ 와 ‘O’ 문자가 쉽게 구분될 수 있어야 함. 여는 따옴표와 닫는 따옴표가 쉽게 구분될 수 있어야 함 - 반사된 형태가 유리. 구두점이 깨끗해야 함 - 특히 중괄호, 소괄호, 대괄호. 참... 까다롭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친절하게 순위를 매겨준 사이트가 있어서... 그 사이트의 글을 참고해서.. 이폰트 저폰트 사용을 해 봤습니다. 결국.. 다수가 좋다는 폰트가 괜히 더 좋아 보이더군요. 이 간사한 마음 같으니라구 ^^; 하지만, 이 폰트들은 영문만을 지원.. 2007. 5. 2.
스파이더맨3 보고 왔습니다. 아이고, 큰일 났습니다. 제작비 건지기 힘들 듯 싶습니다. -_-; 스파이더맨3 개봉을 너무 오래 기다린지라, 개봉 첫날 조조로 영화를 봤습니다. 정말 어제 저녁부터는 두근거려서, 소풍가기 전날 애들 마냥, 잠을 설쳤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드디어 영화를 봤습니다. 액션, 컴퓨터 그래픽은 기대한것 과 같이 훌륭합니다. 하지만, 내용이... 안습이네요. 훌륭하신 감독님이 사랑, 우정, 감동, 액션 그리고 훌륭한 비주얼을 모두 보여 주고 싶었나 봅니다. 그것 때문에 이야기를 짜집기 해 버리더군요. 얼버무리는 이야기 전개와 1편 이야기 까지 짜집기 해서 넣어 주시는 센스까지 -_-;;; 거기다, 너무 많은 우연을 만들어 놔서, 짜증이 다 나더군요.. 아무래도 감독님께서 영화흥행에 대한 부담이 크셨나 봅니다.. 2007. 5. 1.
스파이더맨 3 내일 개봉~~ 아~ 기대하던 스파이더맨3가 드디어 내일 개봉한다. 주말내내 어찌나 떨러던지... 꿈에까지 스파이더맨이 나왔다. 결국 주말에 부인과 3편 개봉 기념으로, 구매 했던 1, 2편 DVD를 다시 봤다. 다시 봐도 명작이였다... 그 감동이란... 결국 감동을 좀 더 이어주기 위해서 제작과정까지... 감상을 해 줬다. 하지만.. 제작과정은 역시 무리였는지.. 졸렸다 =_=;; 역시 영화까지만 보고 접었어야 했는데 ^^; 너무 많은걸 바랬나 보다.. 요즘은, 하루종일 머리에서는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뿜으며 날아 다닌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무슨 초딩때 소풍기다리는 심정으로 있는거 같다... 두근두근... 기다리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즐겁다니... ㅎㅎㅎ 스파이더맨, 내일 날 실망시키지는 않겠지? 기대.. 2007. 4. 30.
바나나 우유는 원래 노랬다. 오늘 집에 꺼먼색으로 갈화되어 버린 바나나가 집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냥 먹을려니, 쌩으로 먹을 용기도 나지 않고, 버릴려니 아깝고...고민을 하다가.. 아~ 이 바나나로 바나나 우유를 만들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만든 방법은.. 1. 갈화가 된 바나나를 1시간 정도 냉동을 시킨다. (미지근한 바나나를 그냥 갈면 맛이 시원한 맛이 나질 않을 것 같아서 냉동 했음) 2. 약간의 냉동 상태가 된 바나나를 믹서기에 넣는다. 3. 바나나보다 약 2배정도의 우유를 붙고 믹서기를 돌린다. 4. 컵에 따라서 마신다 그래서 맛은~~~ 키악~~ 예술~~ 시중에 파는 바나나 우유보다 맛있었다. 달기도 달고.. 부인은 "혹시 설탕 넣었어?" 라고 물어 볼 정도로 단 맛이 났다. 정말 훌륭한 간식꺼리를 찾은.. 2007.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