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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 판타스틱 4 (Fantastic Four, 2005) 감독 : 팀 스토리 출연 : 이안 그루퍼드, 제시카 알바 개봉일 : 2005년 8월 11일 장르 : 액션, SF, 판타지, 모험 X-Men이후로 간만에 나온 단체영웅(?)물 영화이다. 영웅물 다운 구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훌륭한 영화였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적이라고 나오는 놈이 인류를 상대로 나쁜짓을 하기도 전에 해치워 버렸다. 그런데 사람들은 적 두목이 뭔 짓을 한지 알고 싸움이 끝난 후에 환호를 한거지? -_-;;; 그러고 보니 당황스럽네.. 뭐.. 그렇긴 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가벼운 영화이다. 정말 재미있을 만 하니까.. 끝나버리는 아쉬움만 빼면... 정말 잼있는 영화였다. 특히 제시카 알바를 보는 재미도 솔솔 ^^;; 2005. 8. 15.
웰컴투 동막골 웰컴 투 동막골 (2005) 감독 : 박광현 출연 : 정재영, 신하균, 강혜정 개봉일 : 2005년 8월 4일 장르 : 전쟁, 드라마 이 영화를 본 이유는 인기가 있다고도 하고.. 솔직히.. 영화 포스터에서 강혜정이 입에 바람을 넣고 찍은 사진이 너무 귀엽고 맘에 들었다. 영화에서 귀엽게 나오는가 보다... 기대를 하면서 영화관에 들어 갔다가.. 미친여자를 봤다 -_-;;; 포스터에서 머리에 꽃을 꼽았을 때 알아 봤어야 했는데.... 그리고 이 영화는 한국영화 답지 않게 컴퓨터 그래픽을 굉장히 많이 썼다. 하지만.. 이 컴퓨터 그래픽이 좋은 효과를 주진 못 했던거 같다. 뭘 의미하고 싶었는지.. 쓸 때 없이 자주 때로 날아 다니는 나비들은 왠지 짜증까지 났다. 영화에 나오는 이 정도의 마을이라면.. 그런.. 2005. 8. 9.
종서네 집들이.. 종서내 집들이에 다녀 왔다. 약속을 잡을 때 많이 안 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왔다.. 정말 5~6년만에 첨보는 구락이도 봤다. 아쉬웠던건 종서네가 무지 더운 관계로 종서가 종서네 집 옆에 있는 강촌 쭈꾸미 집에서 저녁을 사 줬다. 간간이 먹어 보긴 한거지만.. 역시 다시 먹어도 맛있었다.. 하지만.. 여기도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사진을 좀 많이 찍어 왔어야 하지만... 민망한 관계로 쭈꾸미 밖에 찍지 못했다 ^^; 저녁을 먹은 후 종서네 집에 갔는데.. 집은 흰색으로 깔끔하게 꾸며놓은게 괜찮아 보였다.. 거기다.. PDP TV까지.. 어찌나 부럽던지.. TV가 ^ ^;; 나두 장가가면 좋은 TV사고 싶다.. 종서의 제수씨는 임신 9개월째가 되가서 그런지.. 배는 뽈록 이쁘게 튀.. 2005. 8. 7.
불여우 + 인터넷익스플로러 = 네스케이프 한동안 조용하던 네스케이프에서도 웹브라우저가 나왔다. 그 동안 모질라로 개발되다가.. 파이어폭스로 요즘 다시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높이고 있더니만...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 했다. 파이어폭스의 빠른 웹브라우징과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엑티브엑스 호환을 합쳐 버린 네스케이프 8.0으로 새로 돌아 온것이다. 거기다 단순하게 합친것만 아니라.. 멀티 브라우저 기능과 팝업제어, 보완기능 거기다.. 사이트 자동 로그인 기능까지 추가해 버렸다. 메모리를 좀 많이 쓰는거 같기는 하지만... 웹브라우징 속도는 꽤 쓸만하다. 그리고 파이어폭스에서 하지 못하는 홈뱅킹 및 엑티브엑스 플러그까지 완벽하게 실행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그리고 사이트에 따라서 파이어폭스나 익스넷 익스플로러로 볼지 선택해서 사용 할 수 있다. 파이어 폭.. 2005. 8. 4.
오모리김치찌개와 손짜장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오모리 김치찌개집이다. 2층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남부순환로를 타고 가다 보면 노란 간판으로 큰 집이라서 눈에 띈다. 그런데 이 간판의 독특한 점은 사진을 잘 보면 알겠지만.. 아저씨가 양복을 입고 갓을 쓰고 있다 -_-; 어디서 이런 쎈스가 나왔는지 ^^; 여기를 자주 지나만 다니다가... 생긴지 5개월 만인가? 하여튼.. 들어가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첨으로 들어가 봤다. 여기 들어가 보니까.. 1층은 손짜장만 팔고 김치찌개를 먹을려면 2층으로 가라고 한다. 떨결에 2층으로 올라가 봤는데.. 메뉴가 참 간단했다. 오모리김치찌개, 오모리김치전, 옛날손짜장, 오모리김치갈비찜.. 그외 술 약간 정도와 공기밥 이 정도 였다. 우리가 먹기 위해 간 오모리 김치찌개(5,000원)를 시.. 2005. 8. 2.
매미 여의도에 MBC옆에다 주차를 하고 내렸는데. 유난히 매미소리가 컸다. 소리가 어찌나 큰지 귀가 멍할 정도 였다. 다들 난리가 났는지.. 정말 크게도 울어 댔다. 그런데 지나다가 보니까.. 나무나 벽에 매미가 벗은 허물이 잔뜩 붙어 있었다. 좀 징그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다. 이 매미는 7년을 애벌래로 산다고 하던데.. 그럼 여의도에 7년동안 애벌래가 득실 거렸던 건가 -_-;; 끄아악~~ 생각만 해도 끔찍한군.. 그런데 이렇게 많은 매미가 한번에 나와서 울다니 이 동네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시끄러울까? 매미의 일생 * 부화 매미의 알은 길이가 2밀리미터쯤 되며 윤이 나는 젖빛을 띠고 있습니다. 참매미의 알은 그대로 지내고 다음 해 7월쯤에 깹니다. 이것을 부화라고 합니다. 부화에는 수분이 필요 .. 2005. 7. 30.
주말엔 짜짜라짠~ 군대리아~ 1달 밖에 하지 않은 군대 생활이지만.. 잊혀 지지 않는.. 식중독 걸렸던 군대리아.. 주말에만 먹는 음식인데... 처음에 먹을때는 맛있었는데.. 식중독 걸린 후로는 정말 끔찍했다.. 거기다 빵을 2개 다 먹으면 배가 불러서 힘들던... 그 전설의 군대리아 사진을 오늘 웹질을 하다가.. 입수 했다.. 이 사진의 병사는 아무래도 야외에 나갔나 보다.. 비닐을 씌운걸 보니.. 그래도 국물이 없어서 식판은 깔끔 할 듯 싶네.. 여기서 군대리아 맛있게 먹는 법!!!먼저 군대리아는 2개 다 먹으면 배가 부르므로.. 반씩 갈아서.. 한쪽위는 버린다. 한 쪽은 아래에 패트를 깔고 딸기쨈을 바르고, 거기다.. 치즈를 올린다. 그 위에 다시 빵 아랫 부분을 올린다. 그 위에 셀러드를 올린다. 남은 빵의 윗 부분을 올린다.. 2005. 7. 28.
페도라 코어 4 오늘 작업용 서버로 사용 할려고 Fedora Core 4를 깔았다. 원래는 데미안 계열의 효리를 깔았다가.. 설정하는데 다른게 많아서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레드햇 계열인 페도라도 다시 돌아 섰다. 조금씩 설치 하다 보니까.. 그놈을 설치 하는데 꽤 쏠쏠한거 같았다. 다른 사람들이 쓰는걸 보니.. 데스크탑으로 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좋아 진거 같다. 하지만.. 역시 윈도우 만큼 편하게 쓸려면.. 많은 문제를 않고 있어서.. 리눅스를 테스크탑으로 쓰게되면.. 어쩔수 없이 윈도우는 vmware로 돌려서 쓰거나.. 별도의 컴퓨터를 장만 해야 할 듯 싶다. 업무와는 별 상관이 없지만.. 그놈을 이쁘게 다듬으로 테스크탑으로도 쓰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 역시 무리인.. 2005. 7. 27.
RSS 리더 프로그램.. 연모... 클럽박스를 하다가.. RSS를 클럽박스에서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전부터 RSS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써 본 적은 없었다.. 별로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였다.. 그런데 이 놈의 클럽박스는 자료 찾기가 너무 짜증나서.. 목록 보기도 힘들고.. 목록 본거 기억하기도 힘들어서... 어떻게 편하게 찾을 수 없을까 해서.. 고민 했는데 RSS라는게 있네.. 거기다 뉴스나 블로그 검색까지 지원을 하니까.. 너무 편한거 같다... 거기다, 로그인 해서 정보를 설정하게 되면, 다른 곳에 가서도 똑같이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한다. 하지만.. 간간히 연모가 연산오류를 내고 꺼지는 흠이 있다. 그리고 왜 클럽박스에서 RSS를 비공개로 하는 데가 간간히 있는지.. 그런 클럽은 어쩔수 없이 직접 가서 찾.. 2005. 7. 26.
소식을 해라!! 오늘 퇴근하고 아무 생각이 없이 TV를 틀었는데... 생로병사의 비밀이 하고 있었다. 그냥.. 옷 벗으면서 무심결에 보고 있었는데 소식을 하면 그렇게 좋다네.. 생각해 보니까... 과식하면 좋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소식이 좋은건 알겠는데.. 그게 맘대로 되질 않으니... 나두 소식을 하고 싶기는 한데.. 그게 맘대로 되질 않으니 ㅜ.ㅜ 쩝.... 어떻게든 소식을 해 봐야 하는데.. 소식해도 배 안 고플 방법이 있을까? 처음부터 좀 자세히 봐야 하는데.. 못 본게 아쉽다.. 내일 시간이 되면.. 가서 VOD를 봐야겠다.. http://www.kbs.co.kr/1tv/sisa/health/vod/vod.html 2005. 7. 26.